네옴시티 관련주, 우크라이나 재건주 다스코 매매방법, 차트분석

‘SOC업계 2위’ 전문건설 중견기업인 다스코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대전환을 목표로 태양광 수요가 급증하자 포스코와 손잡고 포스맥을 이용한 ‘친환경 수상, 태양광 구조물’을 개발했습니다.

일반 아연도금 제품보다 5배 이상 부식에 강한 게 장점으로 다스코는 전문인력과 시공 노하우를 갖춰 인허가부터 발전소 완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뛰어든 지 4년 만인 지난해 새만금지역 대규모 태양광건설 프로젝트(100㎿급, 50㎿급)를 따내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400억 원 규모의 200㎿급 고흥만, 해창만 해양 태양광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손꼽는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그리고 다스코는 이번에 네옴시티 사업에서 모듈러를 수주한 삼성물산에 내장재 공급업체로도 알려져있으며,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이슈가 있는 다스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개요

도로안전시설물 중 차량 방호 울타리 및 방음벽 등을 주력으로 국가기간산업인 SOC 사업과 건축자재사업, 에너지사업 그리고 WBM이 포함된 철강재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여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프로젝트의 개발, EPC, 육상태양광 및 수상태양광 그리고 IPP 운영과 더불어 기존 SOC 사업과 연계해 태양광융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차트분석

다스코 주가차트(일봉)

2022.6.3 신고가를 기록하고 2023.5월 까지 -48.3%가 하락하고 5월 바닥을 잡고 바닥작업을 위한 흐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5% 상승이 나왔으나 아직 바닥 작업이 완료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상승을 위한 수급도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아  본격적인 상승은 거래량 등을 따져 보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이나 장기적으로는 상승추세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언론보도

[2023.5.23]

태양광 신흥 강자 다스코… 국가대표 ‘100년 기업’ 기반 닦았다

 

[2023.6.19]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삼부토건·디와이디·다스코 급등 - 더리포트

[2023.6.20]

다스코 주가에 올라탈까...기관 폭풍매수 '눈길' - 핀포인트뉴스

[2023.4.26]

다스코, 1분기 영업이익 36억…전년比 171.24%↑

[2022.11.22]

[특징주]다스코, 네옴시티 수주한 삼성물산에 내장재 공급…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