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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칙은 자기만의 기준에 맞추어 수립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자기만의 기준은 수많은 매매경험을 쌓아서 수많은 시횅착오를 거쳐야 비롯소 완성됩니다.
실전매매

단타연습 비철금속(알루미늄, 리튬) 관련주 포스코엠텍 #단타 대응방법 #차트분석

by 100억리치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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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스코 관련 종목이 요즘 단체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를 비롯하여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종목 모두 너무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포스코엠텍도 역사적인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끝내고 역사적인 신고가 돌파를 위한 흐름 이어지고 있는 포스코엠텍 종목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단타 대응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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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타에 대한 저의 의견

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하였지만 저는 단타의 경우 소액으로 200만 원만 가지고 불러 나갈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단타는 경험이 많지 않아 소액으로 연습 중입니다.

계속해서 실전경험을 많이 쌓다 보면 저의 기준이 정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단타를 전업으로 하시고자 한다면 단타는 100% 비중으로 하지 마시고 소액으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단타만 주업으로 하고 있는 고수인 분들에게 말씀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단타는 초보 투자자에게는 정말 위험한 투자방법이고, 단타를 꼭 하시고자 한다면 소액으로 시작하여 실전 경험과 공부를 많이 하여 자신만의 기준이 확립될 때 해도 충분합니다.

 

단타에 대해서 여기 올려드리는 것은 단타를 권장하거나 자랑하기 위해 올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대응했는지 너무 성급하게 대응한 것은 없는지 복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혹시 단타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가 한 단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하는 것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주식투자에서 대출, 신용, 스탁론은 절대 안 됩니다.

주식투자는 대출이나 신용, 스탁론을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대출을 해서 매수한 종목이 상승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분명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대출까지 해서 매수했는데 매수한 순간 하락해서 팔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출까지 해서 여러 종목도 아니고 한 종목에 몰빵으로 투자를 했는데 매수한 날부터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루만 더 기다려보자 하다가 하루가 7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면 가감하게 앞뒤 가리지 말고 손절하고 나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주식투자는 절대적인 법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주식투자에서 절대적인 법칙은 누구라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식투자는 1~2년 뒤에 필요한 돈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년짜리 적금 넣는다는 마음으로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이 주식투자이며, 절대로 신용, 대출, 스탁론 등 남의 돈을 빌려서 투자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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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의 단타연습

종목명 :  포스코엠텍

포스코엠텍 주가차트(분봉)

단타종목 선정사유 : 포스코 관련 종목을 별도로 모아 두고 수시로 보고 있는데 포스코엠텍 분봉 거래량이 역사적인 신고가 작성 당시 거래량 보다도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여 오늘 충분히 시세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눌림목을 기다려서 매수하였습니다.

오늘 시세가 나지 않더라도 역사적인 신고가를 충분히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분봉상 거래량이 일시에 많은 자금이 투입이 되었다는 것은 상승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이 종목을 관리하는 세력의 자금이 들어왔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상승할 확률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전주 등 만원 이하의 종목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최대의 거래량이 발생하였다고 하여도 무조건 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세력이 지금 매수하고 있는 세력보다 많은 다량의 보유 물량을 쏟아 냈을 때, 이 물량을 다 받아 줄 수 없다고 한다면 주가는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종목을 관리하는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주가를 임의로 띄워서 물량을 받은 후 주가를 관리하지 않아 흘러내리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초 매수할 때 생각했던 것과 다를 경우에는 손절하고 나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손절 후 상승한다고 해도 아까워할 필요 없고 경험을 쌓아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포스코엠텍 주가차트(분봉)

대응전략 : 눌림목이라고 판단하고 매수하였으나 눌림목을 이탈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신고가 작성 당시 거래량 보다도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여 충분히 시세 줄 것으로 판단하고 눌림목 이탈하여 2번째 눌림목에서 2차 매수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더 매수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여 1주만 매수하였습니다. 

다른 계좌에서 매수할까도 생각했지만 욕심부리지 말고 어차피 단타 연습용으로 만족하고 1주만 매수하였습니다. 

고점을 살짝 돌파하고 내려와 다음에도 고점 돌파를 힘들어하는 것이 보여 매도하였습니다.
매도하고 점심 이후 포스코엠텍을 다시 한번 보니 고점을 돌파하고 조정하는 흐름이 보여 눌림목에서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오늘 매도하지 못하더라도 수일 내에 충분히 시세가 날것으로 판단하고 안 팔려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전고점 가격에 예약매도 한 후 운동하러 나갔는데 장 끝날 무렵에 자동 매도 되었습니다. 

 

매수, 매도, 수익률 등

1차, 2차

매수평균가 : 31,277원 

매도평균가 : 31,888

수량 : 61주

수익률 : 1.74%

매도실현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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