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림에 갑자기 "스팸 댓글 휴지통 보내기를 통해 휴지통으로 옮겨진 댓글이 있습니다."라는 것이 엄청 많이 있길래 이게 도대체 뭔가 하고 보니 요즘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동일한 댓글을 다른 이웃님 포스팅 댓글에도 그냥 붙여 넣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할 경우 스팸 댓글로 인식하는 기능이 어제부터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티스토리 기능중에 티스토리 포스팅 댓글에 동일한 댓글을 타 블로그에도 그대로 붙여 넣기 할 경우 스팸 댓글로 인식하여 포스팅 한 글의 댓글에 남지 않고 댓글 휴지통으로 넘어가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제 블로그에 댓글을 남긴 이웃님에게 답방을 하기 위해 가능한 포스팅에 맞는 글을 남기려고 하지만 답변을 남길만한 마땅한 글이 떠오르지 않을 때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댓글을 다른 이웃 블로그에도 똑 같이 남길 경우 스팸 댓글로 인식하여 포스팅한 댓글에 댓글이 남지 않고 댓글 휴지통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댓글, 방명록 설정에서 스팸 댓글 휴지통 보내기 가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으로 할 경우 스팸 댓글이 댓글 휴지통으로 옮겨지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스팸 댓글 인식을 하는지" "인식을 하지 않는지" "스팸 댓글로 인식을 하여 스팸 댓글이 그냥 삭제가 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휴지통에 가면 스팸 댓글이 있는데 스팸 댓글 오른쪽에 마우스를 대면 복구, 삭제 기능이 있는데 복구를 하면 포스팅한 댓글로 이동합니다.
이웃님들 댓글 달때 동일한 답변 붙여 넣기 하면 스팸 댓글로 인식을 하므로 앞으로는 댓글 남길 때 스팸 댓글로 댓글 휴지통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여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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