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선정시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

주식투자는 인수봉이 나올때 까지

탐욕을 억누르며 기다리는 마음의 사업이다.

주식투자의 생명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데 있습니다.

매수후 1~3년 이상 기다릴 마음의 준비가 되었나요

1~3년 이상 기다릴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다면

안보셔도 됩니다.

아래의 기준에 따라 종목을 선정한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 대신에 여러분들에게

수익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1. 주가가 비싼지 싼지 파악

○ 월 및 년평균 이동평균선이 전체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차트 선택

○ 20일선, 60일선이 1000일선 아래에 위치하거나 20일선이 1,000일선을 골든크로서 한 종목

○ 위 기준을 만족하면서 20일선과 60일선 정배열

○ 위 기준을 만족하면서 60일선이 120일선을 돌파한 종목

위 조건을 만족하는 회사는 아직 시세가 나오지 않은 저렴한 종목에 해당함

○ 중기,장기 이평선이 모두 정배열에 해당되고, 월평균 이동평균선이 전체적으로 80%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면 비싼 주식으로 판단됩니다. 만일 단타로 한다면 이런 종목을 선정해야 하며, 손절가는 확실하게 잡고 가야 합니다.

2. 매출액, 순이익 등이 지금은 적자이나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기업

떨어지는 칼날매수

3. 부채비율이 120% 이하인 회사인지 여부와 부채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지 파악

4. 자본잠식이 아닌 회사 : 자본 총계가 납입자본금보다 적은 상태를 말함

※ 보통 기업이 자본잠식 상태가 되면 주가가 폭락하고

은행들은 회사가 부도에 빠지기 전에 빌려줬던 돈을 회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회사는 걷잡을 수 없이 힘든 상태에 처하게 됩니다.

회사는 자본잠식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감자를 많이 선택합니다.

감자란 기업의 누적결손금을 주주의 손실로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자본잠식이 자기자본과 자본금의 비교라면 줄어든 자기자본에 맞춰

자본금도 그만큼 줄이면 됩니다.

자본금 5000만 원인 회사의 자기자본이 2000만 원까지 추락할 경우,

60%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2000만 원까지 줄인다면

해당 기업은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회계상으로는 자본금이 3000만 원 줄고 그만큼 감자차익이 3000만원이 발생하면서,

영업으로 발생한 손실금 3000만 원과 상쇄되는 것입니다.

 

5. 매출액 및 순이익이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회사는 매수종목에서 제외

6. 업종이 앞으로 사회의 이슈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인지 여부

7. 회사가 지금은 적자이나 향후 성장이 가능한 회사인지 여부

 

종목선정시에 이 정도만 참고하더라도

주식투자로 실패 할 수 있는 확률을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위와 같은 종목을 선정 하였다면 1~3년 이상 기다리면 됩니다.

위와 같은 기간을 기다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위의 기준을 가진 종목을 선정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