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 발광다이오드 조명용 전력 모듈 관련주 솔루엠 #주가전망 #차트분석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 발광다이오드 조명용 전력 모듈 관련주 솔루엠은 지난해 매출 1조 6956억 원, 영업이익 755억 원을 올렸습니다. 전년비 매출은 47% 뛰었고, 영업익은 490억 원 늘었습니다. 이중 북미에서 매출 490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30%가 북미시장에서 나왔습니다.

솔루엠은 "ICT 사업 수요 증가와 고객사 다변화, 제품 다양화로 매출과 영업익이 개선됐다"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그리고 내년 멕시코 신공장도 내년 본격 가동 시에는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신공장 부지 규모는 베트남 공장 부지(약 1만 2000평)의 2.4배, 기존 멕시코 공장 부지 규모(약 7400평)의 4배로 알려지고 있으며, 올 하반기 완공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멕시코 신공장에서는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전력 모듈 등 신사업 제품 생산라인도 구축할 계획인 솔루엠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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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2015년 7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 연구, 개발업체로 TV용 파워모듈/3in1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과 ESL(전자가격표시기, Electric Shelf Labe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워모듈, 3IN1 보드 등 전자부품 매출 비중이 높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입니다.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외 종속회사(중국 동관 및 베트남 하노이 등)를 통해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 차트분석

솔루엠 주가차트(일봉)

솔루엠은 2021.7월 이후 2022.7월까지 1년 동안 -50.35% 주가가 하락한 이후 3번 바닥을 잡고 저점을 높여가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이평선이 정배열로 전환되어 우상향으로 추세가 전환되어 상승하고 있습니다. 내년 멕시코 공장 가동 시에는 매출액이 더욱 증가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주가는 미리 멕시코 공장 신설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직 거래량이 나오지 않아 본격적인 추세는 나오지 않고 있으나 거래량도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언론보도

솔루엠 "멕시코 신공장 하반기 완공 계획"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솔루엠, 매출 1.6조원 영업익 755억원...사상 최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