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매수매도 이야기

카나리아바이오 종목에 대해서 차트분석을 몇 번 했던 종목으로 저도 차트분석 하면서 첫 번째 차트분석 한 다음날 바로 매수했습니다. 제가 매수한 포지션은 바닥 작업이 끝나고 첫 번째 장대양봉 다음날 매수했습니다.

첫 장대양봉(23% 상승) 후 –15% 하락하였습니다.

전 같은 경우에는 바닥작업 후 첫 장대양봉은 이제 출발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고, 기다리면 충분히 수익을 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 종목은 이전에 5연상을 갈 정도로 강력한 세력이 있는 종목으로 판단했고 아직 세력이 보유하고 있는 매도물량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수익이 한때 70% 이상 나왔으나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했고 좀 더 보고 싶어 좀 더 보유했습니다.

그러나 감사의견 한정이라는 뉴스로 인해 하한가가 나오는 바람에 하한가 다음날 매도 했습니다.

하한가 다음날 다행히 10% 이상 상승이 나와 바로 매도했습니다.

하한가 나온 날 매도주체가 개인이고 기관과 외인은 오히려 매수한 것을 보고 그 뉴스를 일부러 흘려 물량을 털려고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좀 더 두고 보고 싶고 아쉬웠지만 미련 없이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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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아직 다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나 감사의견 한정이라는 리스크가 참이던 거짓이던 일단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매도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세의 초입에 해당되는 시점에서 이런 악재가 나온 것은 아쉽지만 현재 바닥에서 상승을 시작하는 종목이 널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카나리아바이오에 목숨 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매도하고 차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다시 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매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바닥작업이 끝나고 상승이 시작된 종목은 수익이 날 수 있는 확률이 많으나 바닥 작업 진행 중인 종목은 올렸다 내렸다 다중바닥을 만들지 삼중바닥을 만들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바닥을 이탈하여 바닥 작업이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루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싸다는 이유로 매수하면 더 싸지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바닥작업을 끝내고 첫 상승 신호일 때 잡는 방법과 1차 , 2차 상승 출발하기 전에 눌림목에서 잡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중장기로 가느냐 단기로 가느냐 스윙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잡는 포지션이 다릅니다.

중장기로 갈 경우는 첫 번째 상승신호일 때 잡는 방법이 가장 좋고, 단기나 스윙은 첫 번째 상승 이후 눌림목 흐름이 나올 때마다 잡고 전 고점까지 들고 가는 전략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첫번째 상승 후 눌림목 구간은 본격적인 상승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투자나 스윙투자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적을 수는 있지만 변동성은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에게 유리하고 448일선 위에서 20일선을 타고 90도로 상승각도가 엄청난 차트에서 눌림목에서 매수는 단타 하기에 좋은 여건으로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안겨 줄 수는 있지만 대신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변동성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초보투자자에게는 불리합니다.   

 

바닥작업이 완료되고 상승신호는 저 같은 경우에는 거래량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어떤 종목은 바닥을 잡고 상승을 거래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서서히 천천히 한 단계 올라가는 종목도 있습니다.

종목을 컨트롤하는 세력의 성격에 따라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100% 이것이 맞다고 단언은 할 수 없습니다.

이상 오늘은 카나리아바이오 종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나리아바이오 주가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