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매매내역/대응방법

주식투자는 인수봉이 나올때 까지

탐욕을 억누르며 기다리는 마음의 사업이다.

주식투자의 생명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데 있습니다.

 

기업개요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

동사는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하여 국가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함.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영위하며, 특정 분야의 시황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확보하고 있음.

 

HMM은 지난해 매출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내며 지난 9년간 낸 영업적자를 한 번에 만회했다. 앞서 정부는 HMM에 7조4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구조조정이 성공한 것은 HMM이 처음이다.

 

매매내용

2020.4.1    3,315원 100주 매수외 총7회 400주 분할매수

2020.5.27 외 6회 분할매도

2021.5.31 척후병 1주 매수

2022.2.22 10주 재매수

 

코로나19 발병 이후 저점에서 매수하여 많은 수익을 안겨다준 종목이다

이 종목도 끝까지 들고 가지 못했다.

최대한 끝까지 들고 가보려고 했으나 아직 그 단계 까지는 아닌가 보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것을 밝힌 이후부터

주가가 2만원대로 하락했지만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4개월 만에 3만원대에 들어서며 급등세를 보였다.

그리고 지난 3월 새 수장으로 전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경배로 내정되면서

현대글로비스 매각 이슈 등과 더불어 제2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다.   

 

 

향후대응

최근 해운주가 연일 급등세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당분간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 추세라면 지난 '21.5.27일 50,0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다음주 눌림목에서 매수하고, 50,000원을 넘기는지 보면서

추가매수 여부를 결정하면 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