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칙은 자기만의 기준에 맞추어 수립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자기만의 기준은 수많은 매매경험을 쌓아서 수많은 시횅착오를 거쳐야 비롯소 완성됩니다.
리뷰가 있는곳

불타는 트롯맨/국민응원투표결과/준결승 14명 확정/추가합격자들의 반란

by 100억리치 2023. 2. 10.
728x90
반응형

 

요즘은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2에 빠져살고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에서 황영웅,박민수가 불타는 트롯맨에서 1,2위 하지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대결 반전의 연속입니다

 

국민응원 투표누적결과(총 934만 2천604표)

 

투표기간 : 2022.12.28 ~ 2023.2.6

1위 : 황영웅

2위 : 민수현

3위 : 박민수

4위 : 신성

5위 : 에녹

6위 : 손태진

7위 : 남승민

8위 : 공훈

9위 : 한강

10위 : 전종혁

 

본선 3차(최약체전 2번째)  - 최약체전 1위는 +30점, 꼴찌는 -30점

녹이는 민수네는 김정민이가 출전하였습니다.

녹이는 민수네는 1라운드 314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약제로 나선 김정민은 선곡 장윤정의 "송인"을 감성으로 한음 한음 꾹꾹 눌러 노래했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김준수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 이석훈은 "발성이 너무 좋다"라고 하였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김준수는 "음색이 연습으로 해서 만든 음색이 아니다. 타고난 음색 장인으로 경험만 계속 쌓다 보면 멋지고 실력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단점들이 보인다. 음정이 많이 불안했다."

 

현재 1위는 트롯파이브 전종혁이 10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과 발표결과 94점으로 전종혁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은 뽕발라의 최약제로 신성이 출전하였습니다.

신성 출전에 모두들 말이 안 된다며 의아해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신성 씨가 최약체로 지목된 이유에 대해서 MC가 직접 설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앞 경연에서 너무나 역대급 무대를 보여줘서 더 이상 본인을 뛰어넘는 역대급 무대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최약체전 지목 현장에서 트롯파이브 손태진이 경연자들 앞에서 지목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고, 신성은 살짝 화를 내며 "최약체전을 최강자전으로 만들겠다. 무서움을 모르는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성은 선곡으로 남진의 가슴 아프게 노래가 시작되자 연예인대표단들은 "게임 끝났다"며 신성의 노래에 감탄하였습니다.

최약체전의 무대를 뒤집어엎는 레벨로 1절의 노래가 끝나자 연예인 대표단은 "지금까지 신성의 무대 중 가장 좋은 무대다. 트롯 파이브가 잘못 골랐다."고 했고, 손태진도 전략 실패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약체 전의 무대인데 디너쇼 같은 무대로 끝내자 김준수는 "고음도 없이 그냥 끝내 버리네" 

설운도는 "최약체라는 의미가 없는 거다" 홍진영은 "신성 디너쇼다"

 

투표가 끝나고 신유는 "신성 씨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 무대가 매번 비슷하거나 똑 같으면 지겨울 만도 하다. 신성씨는 지겹지 않다. "고 하였습니다.  윤일상은 "음정표현, 감정표현 마이크 조절능력, 지금까지 신성씨 무대중 가장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투표결과 118점으로 전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 
 

투표결과가 발표되고 신성씨는 눈물을 글썽이며 퇴장하였습니다.

연예인 대표단 이지혜는 "긴장한 모습 처음 봤다"라고 했으며, 김용임은  "아무리 무대 경험이 많아도 최약체로 나왔는데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고 하였습니다.

 

오룡이 나르샤의 최약체전에 이수호(광주 트롯 신동 출신)가 출전하였습니다.

오룡이 나르샤에 최약체전에 이수호 출전에 또 MC가 설명하였습니다.

"맨탈이 가장 약할것 같다."라고 하자 연예인 대표단 이지혜는 "해병대 출신인데 어떻게 맨탈이 약해"라며 하였습니다.

이수호는 최약체 지목에 대해서 "약국에서 약은 사 먹었봤는데 약하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다. 형들한테 약하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수호는 최약체전 출전에 앞선 점검에서 점검단으로부터 "최약체로 뽑힌 이유가 있다. 노래에 맛이 없다. 다이내믹이 너무 없다. 노래 연습 너무 안한거 같"라며 혹평을 들었습니다.

이수호가 준비한 선곡은 남진의 "저리가" 노래가 시작되자 연예인 대표단들은 "노래 잘한다" "좋은데"

의외로 노래를 잘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투표결과 연예인대표단 108점을 받아 신성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뽕형제에서는 최약체전에 정다한이 출전하였습니다.

정통 트로트만 잘할 것 같다는 이유로 최약체로 지목됐습니다. 그는 '유리벽 사랑'을 선곡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정다한은 "한번 더 무대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팀원들에게 최고로 약이 되는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 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대에 올랐으나, 부담감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가 부른 '유리벽사랑'은 "노래가 너무 어렵다" "힘이 많이 들어갔다"는 연예인 대표단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다한은 연예인 평가단에게서 92점을 받아 다섯 팀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고, 연예인 대표단은 "지금까지 정다한 무대 중 최악"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정다한은 무대를 마친 후, 미안한 마음 때문에 대기실에 들어서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을 만나 연신 눈물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후, 국민평가단의 점수가 공개됐고 1라운드 디너쇼 점수와 합산해 순위가 재산정되었습니다.

신성이 최약체전에서 1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뽕발라'는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5위가 되었습니다.

'뽕형제'는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4위, 오룡이나르샤 팀이 1,2라운드 합산 결과 1위에 올랐습니다.

 

본선 3차(최강자전) 

최강자전에는 연예인 대표단 130점, 국민대표단 270점 : 총 400점

 

오룡이 나르샤

'최강자전' 첫 주자는 '오룡이 나르샤' 무룡이었습니다.

무룡은 리얼 카메라에서는 연습 도중 어머니이자 김용임의 ‘훨훨훨’ 원곡자인 가수 이영희가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영희는 무룡의 노래를 듣고 “엄마 아들인데”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넸고, 엄마의 든든한 조언에 무룡은 환한 웃음을 드리워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룡은 김용임의 '훨훨훨' 원곡자인 어머니 이영희의 노래 '살아야 할 이유'를 선곡해 울림 있는 공감을 일으켰지만, 연이은 가사 실수로 인해 연예인 대표단에게 81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뽕발라

뽕발라의 최강자전에 한강이 출전하였습니다.

한강은 제작진과 선곡 회의 중 “섹시 퍼포먼스 보여주면 난리나”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막대한 스트레스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중간점검에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위기에 놓여 패닉에 빠져 위기감을 높였습니다.

한강으로 컨디션 난조를 딛고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매혹적인 목소리와 밧줄 퍼포먼스로 완성하며 설운도에게 "여자 노래를 선곡해서 효과를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제일 잘했어요"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연예인 대표단 점수 95점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트롯파이브

세 번째 주자인 '트롯파이브' 손태진은 이미자의 '타인'으로 절절한 감성을 단계적으로 쏟아내 남다른 감동과 몰입감을 안겼습니다. 동생들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나선 손태진은 윤명선에게 "1, 2, 3절의 감정 상승곡선을 키워나가는 능력이 훌륭했다"라는 극찬을 들었고,

연예인 대표단 점수 110점을 받아 기세를 높였습니다. 

 

녹이는 민수네

녹이는 민수네’(박민수-에녹-김정민-최유하-강훈)의 최강자전에 박민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시원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무대 뒤 각종 애교 만점 행동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민수는 긴장감에 휩싸인 멤버들을 향해 ‘서천행 댄스’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최강자전’을 앞두고는 경쟁자이자 형인 황영웅에게 “안아줘”라며 막내미를 발산, ‘불트의 비타민’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민수는 발랄한 표정과 몸짓으로 김연자의 '밤 열차'를 구성지면서도 유쾌하게 소화했습니다.

이지혜에게 "샤인머스캣 같아요. 아주 상큼합니다"라는 평을 들은 박민수는

연예인 대표단 점수 110점을 획득해 손태진과 동점을 이뤘습니다.

 

뽕형제

3차전 3라운드에서 '뽕형제'를 대표해서 '최강자전'에 황영웅이 출전했습니다.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선곡하였습니다.

황영웅은 무대에 앞서 "엄마는 스물셋에 결혼하셨다. 우리가 유치원을 다닐 때 IMF로 아빠가 부도가 났다. 그때부터 엄마가 우리를 먹여 살렸다. 엄마가 우리를 키워 주셨다. 그래서 엄마는 친구도 한 명 없고 오롯이 우리만 보고 살았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후 무대에 선 황영웅은 맑은 목소리로 구슬픈 가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지그시 눈을 감고 말하듯 지난 인생에 대한 위로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뻗어 나가는 발성과 진심을 담은 감정 표현으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무대를 본 연예인 대표단 윤일상은 "예심부터 신경도 쓰이고 기대도 많이 했다. 2차, 3차에서 기승전결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은 정반대였습니다. 곡 해석, 감정, 자기화 능력, 기승전결을 만드는 편곡까지 모든 게 좋았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도 "황영웅 씨의 노래가 진화해서 오고 있다. 기존에 있던 두꺼운 목소리를 빼고 창법을 바꿨는데, 어렵게 바꾼 창법이 어울렸다. 지금 황영웅씨의 노래를 듣다 보니 남성성이 강할 것 같았는데 여린 부분이 존재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다음 무대에서는 더 이상 겁먹으면 안 된다. 모든 기술을 다 가지고 있는데 겁먹은 심리가 능력 발휘를 가로막는다. 이겨내야 신드롬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충고했습니다.

황영웅은 '최강자전'에서 연예인 대표단 점수 114점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 국민대표단 점수를 포함한 '본선 3차전' 최종 결과

총 639점 '트롯파이브' 1위

총 604점 '녹이는 민수네' 2위

총 575점 '오룡이 나르샤' 3위

총 570점 '뽕형제'가 4위

총 527점 '뽕발라'가 5위

 

전체 1등 '트롯파이브' 손태진-남승민-전종혁-박현호-공훈은 전원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박민수-에녹-최윤하-민수현-이수호-김중연-김정민-황영웅-신성 등 9명이 추가 합격해

총 14명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