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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칙은 자기만의 기준에 맞추어 수립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자기만의 기준은 수많은 매매경험을 쌓아서 수많은 시횅착오를 거쳐야 비롯소 완성됩니다.
주식투자방법

주식시세의 비밀 #리뷰 #투자의 세가지 미덕

by 100억리치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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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세 가지 미덕

고가일 때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인",

역행하는 것은 "용", 

상승세에 추가매수하는 것은 "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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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다는 거래에서의 세 가지 미덕으로 기다리는 '인', 맞서는 '용', 이익을 올리는 '지'를 꼽았다.

이것이 시장에서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자 투자의 자세라 볼 수 있다.

이를 다 갖춘다면 두려워할 것이 없고, 갖추지 못한다면 거래에 성공할 수 없다.

첫 번째, 인이란 무엇인가? 우시다는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때가 성숙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인이라고 했다. 이것은 시장에서의 성숙함과 인내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특히 시세가 오를 때도 시세가 한층 더 성숙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인이라 할 수 있다.

"상승 100일, 하락 10일."

"주식은 오를 때보다 하락할 때가 더 빠르다."

모두 월스트리트에서 유명한 격언이다.

이처럼 주가는 더디게 오르고 빠르게 하락하는 속성이 있다. 이미 270년 전 우시다는 그러한 시장의 속성을 체득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시세가 성숙하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두 번째, 용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거래에서의 용기를 의 미한다. 이것을 주식시장에 적용해 보면 투자자 대부분의 투자 방식에 역행하는 용기 있는 행동이라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주식을 팔 때 자신은 사고, 다른 사람들이 살 때 파는 것이다. 대중과 반대로 가려면 당연히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소신에 따라 용기 있게 행동해야만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지다. 지혜를 뜻하는데 이는 시장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투자법을 익혀야 한다.

무모한 투자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 지혜로운 투자법으로 시장에서 이익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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