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서 느낀것들...

최근 주식시장은 아직 많은 악재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으나

환율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지난주 금요일, 월요일 2일 연속으로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금융투자가 매수에 가담하면서

삼성전자가 상승을 하였으나

외국인은 매도하여 하루 반등하나 했는데

오늘은 외국인도 삼성전자 매수에

가담했습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수가 일시적인 것인지

계속될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는 없으나

지속적으로 매수를 해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금융투자를 비롯한 기관들이 삼성전자를 계속해서

매수해준다면 외국인들도 매수에 가담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삼성전자를 이용해서 선물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금융투자에서 삼성전자 종목에 대해서

지난주 계속해서 대규모 매수에 가담함으로써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매도하기에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을 떠났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만들려면

삼성전자가 살아나야 주식시장에

자금 유입이 되면서 코스피 3000천 시대도

올 것입니다.

 

코스피 3000천 시대가 오느냐 마느냐는

삼성전자 주가가 올라가느냐

올라가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3000시대 오느냐 오지 못하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최근 1년반 동안 주가가 계속해서

흘러내린 것은 삼성전자에

개인들이 너무 많이 올인하고

외국인들은 계속해서 매도함으로서

코스피는 지난 1년반동안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폭락장을 통해 또 한번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는거 같습니다.

 

폭락장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는 주식을 안하다고 하면서

떠난 사람들..

 

신용으로 주식 매수하여

반대매매로 깡통찬 사람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위기를 잘 이용한 사람은

이번 위기를 겪음으로 인해서

다시 한번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고,

 

이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식시장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쓰디쓴 실패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 원인을 제공한 대표적인

종목이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동학개미 운동으로

국민주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를 개인들이

좋아 한적이 없었는데

액면분할과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해서

누구나 다 할 것 없이

삼성전자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은 인기주는 멀리하고

비인기주를 매수하여야 합니다.

인기주를 매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인기주는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으로

인기주를 더 사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인기주는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사줄 사람이

없으므로 주가는 하락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전 국민이 좋아하는 국민주로

개인들은 끝없이 올라갈꺼 같아

신용으로 풀매수 함으로 인하여

외국인들의 공매도 표적이 되고

외국인은 공매도를 활용하여 삼성전자를

하방으로 공격하여 코스피를 끌어내리고

선물에서 풋옵션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이래저래 외국인만 배불리는

꼴이 되었네요

 

이번 폭락장을 계기로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카더라”라는 정보에 의해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이번 폭락장을 계기로

대출,신용,몰빵,단타 주식투자가 끝나고

기본적인 주식공부도 없이

자기가 발굴한 종목이 아니라

언론, 유튜브에서 찍어준 주식을

그냥 매수해서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