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 장비 관련주 원익IPS 주가전망, 차트분석, 매매전략

금융정보 분석시스템 퀀티와이즈(QuantiWise)와 하나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은 내년도 순이익이 올해 대비 97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 업종을 통틀어 가장 높은 증가율  이라고 한국경제에서 보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경기가 올 상반기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감산 효과까지 가미돼 이익 반등 폭이 더 커질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내년도 순이익이 올해보다 1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삼성전자 PER은 올해 35배까지 올랐으나 내년엔 10배 초반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장비업체인 원익IPS도 내년 순이익이 올해보다 14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며, PER도 올해 30배 수준에서 내년엔 10배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도하고 있는 원익IPS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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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원익그룹 계열사로 기존 원익IPS에서 반도체/Display/Solar 장비 제조사업부문 사업이 분할돼 2016.5월 재상장된 업체로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년 2월 유사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원익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여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함 하였습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PECVD, ALD, Diffusion Thermal System 등), Display 제조용 장비(Dry Etcher, PECVD, LTPS Furnace, PI Curing 등), Solar Cell 제조용 장비(RIE Etcher 등)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핵심장비 공급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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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트분석

원익IPS 주가차트(일봉)

원익IPS 기업은 상장주식수가 49,083,901주로 특이하게 상장 이후 지금 까지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거래량이 300만 주 정도로 300만 주도 3번 정도로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우상향 차트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대주주 보유 물량이 33.05% 보유하고 있고, 외국인이 18.9%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최근 한 달간 0.8% 보유 수량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각각 3.7%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동주식수는 31,630,900주로 64.44%로 거래량이 아무리 나오지 않아도 상한가를 갈 경우 1500~2000만 주 정도는 나와야 하나 300만 주로도 9% 이상의 장대 거래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장기보유자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2019.1월부터 2021.4월까지 2년 4개월 동안 267% 상승한 이후 2022.10월까지 63.5% 하락하고, 지난 2022.10월 바닥을 잡고 저점과 고점을 높여 가면서 상승하였으며, 지난 금요일(2023.7.28) 본격적인 상승출발 신호인 9.43%의 장대양봉이 나왔습니다.

지금 매수 시점은 아니며 눌림목을 기다려서 매수하면 되버다

1차적으로 목표라인 보고, 목표라인을 돌파할 경우 계속 보유, 이탈할 경우 익절 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3. 언론보도

 

'낸드플래시 집중' 원익IPS, D램 호황속 이익 개선할까[소부장 슈퍼을]

 

"삼성전자·원익IPS, 순이익 100% 이상 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