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량신약 전문업체인
유나이티드제약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4% 증가한 643억원,
영업이익은 27.8% 증가한 117억원,
당기순이익은 123.3% 증가한 147억원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호실적은 5번째 개량신약인
아트맥 콤비젤의 매출 증가로 파악되며,
아트맥 콤비겔은 고지혈증 복합제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빠르게 외형을 확장하며,
향후 200억원대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클란자CR 등
다양한 개량신약이 있으나
신약개발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 먹거리 발굴과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방침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와
표적 항암제를 개발 중이며,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도출되면 해외
기술 이전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은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에 쌓인 지방 등으로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간경변증,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지만
아직 상용화된 치료제는 없어 신약이 출시되면
2029년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표적 항암제는 암의 증식 및 전이와 관련이 있는
폴로-유사 키나아제(PLK1) 효소를 억제하는
천연물 기원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유방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임상을 준비 중입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88940
주가전망
유나이티드제약 2004년 신저가 857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여
2020.9월 역사적인 신고가인 112,00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하여 50,000원대의
박스 가격을 9월 동안 형성하였으나
현재는 50,000원대의 가격을 이탈하여
20,550원 까지 하락하여 바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550원의 가격을 이탈하는지
지지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중장기 이평선의 정배열과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장대양봉이 나오는지를 확인한
뒤에 매수 여부를 결정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는 바닥을 잡아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3월 정도 기간이 경과되어야
바닥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매매복기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고
2015.7월의 고점보다
2018.1월의 고점이 높게
형성된 이후
조정을 끝내고 첫 번째 상승 후
눌림목에서 매수(28,050원, 2018.8월)
하였으나
코로나19 대외적인 악재의
영향으로 매수가 대비 -61% 하락
하였습니다.
2020.3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 연속 상한가 이후
장대음봉이 나와 매도하여
5월(2020.8월) 만에 -61%의
손실을 회복하고
43%의 수익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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