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망하지 않을 기업의 주식을 싼 가격에 매수해서 인수봉이 나올때 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의 꽃 인수봉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의 꽃 인수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뭔 소리인가 하실것입니다.

"인수봉과 주식이 무슨 관계가 있는거야" 하실것입니다.

인수봉은 주식가격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에 있다는 말로 신고가 또는 역사적인 신고가로 주식시장에 사장된 이후 가장높은 가격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식 초보자들이 좋아하는  주식은 위와 같이 높은 가격대에 있는 급등주를 좋아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종목으로 인기주가 이에 해당이 됩니다.

급등주는 주식의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주식입니다.

급등주는 산으로 말하자면 봉우리에 거의 다온 주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월평균 이동평균선의 상단에서 급등이 시작 되었다면 인수봉에 거의 왔다고 생각을 하고 매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급등주는 끝없이 올라갈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공부가 안되어 있는 주식 초보자는 인수봉에 다온 주식을 매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수봉(정상)에 올라선 주식은 매도를 해야하는 타이밍인데 오히려 매수를 합니다.

언론의 중심이 되면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주식은 거의 꼭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식초보자들은 인기주식은 좋은 주식으로 생각을 하고 매수하게 됩니다.

세력들이 주식을 처분할 때가 되면 인기주식을 좋아하는 개미들의 관심을 받게 하기 위해 상한가로 급등 시켜 시장의 관심을 받게 만듭니다.

세력들이 주식을 처분하기 위해 급등시킨 것도 모르는 주식 초보자들은 그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그 주식을 처분하고 떠난 그 주식은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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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주식은 주식시장에 상장되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중장기 이평선을 정배열을 만들기도 하고 정배열된 이평선을 깨고 역배열을 만들기도 하면서 그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세력들이 매집을 하게 됩니다.

상승과 하락, 정배열과 역배열, 윗꼬리 길게달린 양봉 등 모든 것들은 주식을 싸게 매집하기 위한 세력들의 장난이라구 생각하면 됩니다.

 

상한가로 올렸다가 상한가 올린 이후로 흘러내려 상한가 밑으로 하락하기도 하고, 60일 동안 상승시킨 주식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어 관리를 하지 않아 흘러내려 역배열 만들기도 합니다.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주식이 상승을 해야 정상인데 하락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비정상적으로 주식을 움직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팔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평균이동평균선의 하단에서 주식을 매수했다면 60%가 빠져도 매도하지 말고 가져가야 합니다.

비정상적인 주식의 움직임에 팔고 떠나냐 할지 조금더 견뎌야 할지 왠만한 정신력으로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비정상적인 주식의 움직임을 끝내고 매집이 끝나면 중장기 이평선을 정배열로 만들고 상승시킵니다.

어느 정도 상승후 급등시킵니다. 그와 동시에 그 주식에 대한 호재를 언론이나 찌라시를 동원하여 홍보하여 마지막 인수봉에서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세력들은 떠납니다. 

 

이런식으로 주식의 인수봉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와 같이 주식을 싸게 매수했다면 인수봉이 나올때 까지 끝까지 들고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온갖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간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정신력이 요구됩니다.

인수봉 까지 한번, 두번, 세번 횟수가 늘어가면 그 만큼 주식고수에 점점더 가까워질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