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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1회#리뷰#주요장면#대사#송혜교 주연

by 100억리치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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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12월 마지막은 더 글로리와 함께 했습니다.

아직 3회 까지만 봤는데 처음엔 이해가 어려웠는데

리뷰 하면서 다시 보니 이해가 되네요

16회 까지 넘 기대가 됩니다.

 

극적효과를 높이기 위해 좀 지나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과장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남학생도 아니고 여학생을 선생님들이 다 보는 앞에서

무자비하게 빰을 한대도 아니고 수차례 후려치는 장면은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대기로 몸을 지져되는 것도 아주 옛날 경찰서에서 자백을 받아 내기 위해

하는 일종의 고문 정도인데 이런것을 학교에서 학생이 이것을 행사한다는

것은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요장면에 나오는 대사는 빠짐 없이 적었습니다.  

 

장르 : 복수극, 스릴러

연출 : 안길호

극본 : 김은숙(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집필작가)

제작사 : 화앤담픽쳐서

출연진 :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더 글로리는 시즌1, 시즌2

각각 8부작으로 총16부작으로

현재 8회만 공개됨

 

 

줄거리 및 개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인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 드라마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

 

주요등장인물 소개

더 글로리 등장인물

 

문동은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가난했으므로 모진 학교 폭력을 당한 동은.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졌다.

죽기 좋은 날씨여서 죽으러 갔었다.

그날 동은을 살린 건 어쩌면 안개였다.

짙은 농무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

축축한 옷 속에서 팔과 다리의 흉들이 가려웠다.

날을 잘못 골랐다고 울다가 그런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서, 외려 웃고 말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왜 나만 죽어야 하지?

용서는 없다.

그 누구도 천국에 들지 못하겠지만.

 

주여정

온실 속의 화초란 말은 아마도 여정을 두고 만든 말일지도 모른다.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며 달콤한 향기를 가졌다.

평생이 난동(煖冬)이라 밖이 그리 추운지 몰랐던 여정은

악몽 같은 사건을 겪고 난 후 지독한 겨울을 버텨내고 있었다.

그리고

동은의 팔과 다리의 흉을 보고 여정은 결심한다.

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그래서 손에 든 메스를 조금 다르게 써 보기로 한다.

원래의 계절에 맞게 이제부터 아주 차가워질 작정이다.

 

박연진

태어나 보니 세상은 이미 연진의 편이었다.

하물며 끔찍한 학교폭력을 저지르고도 부모의 비뚤어진 자식 사랑 덕에

잘못에 대해 반성하려는 그 어떤 노력조차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연진은 일생이 백야였다.

하지만 연진은 알지 못했다.

백야가 있는 동안 그 반대의 반구에서는

극야(極夜)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걸.

극야(極夜)의 시간을 견딘 동은이

연진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오는 중이란 걸.

 

강현남

처음엔 내 잘못인 줄 알았다. 사람들도 그렇다고 했다.

참으면 되는 줄 알았다.

버티면 나아질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현남은 결심했다.

너울이 무서운 이유는

예측이 어렵고 파고가 낮아지는 물결이라

잔물결도 없이 잠잠하다 일순간에 모든 걸 삼켜버리기 때문이다.

어쩐지 문동은이란 저 여자가 그 방법이 될 것 같다.

 

하도영

도영에게 삶은 바둑판처럼 선명했다.

아군과 적군. 내 식구와 남의 식구. 예스 아니면 노.

흐릿한 것이 끼어들 수 없는 흑과 백의 세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안개처럼 흐릿한 한 여자가 자꾸만 궁금해지더니,

급기야 태양을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그 여자를 쫓고 있었다.

도영은 안다.

인생에서도 대국에서도, 백보단 흑이 유리하단 걸.

평생 흑만 잡아 왔었는데 지금 도영은 백을 잡고 있다.

 

전재준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눈에 띄는 모든 순간 으로 살고 있는 재준.

술 아니면 여자, 여자 아니면 도박, 도박 아니면 폭행으로

변호사와 만나는 시간이 더 많지만

그렇게 살아도 부는 매일매일 쌓여간다.

그런 재준이 미치도록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그것이 동은이 계획한 덫이라는 것을 알지만 멈추기에는 이미 늦어 버렸다.

 

문동은의 학교생활

박연진의 눈에 띄어 손명오, 최혜정에게 이끌려 학교 강당으로 향하고 거기서 연진을 만나게 된다. 연진은 이전에 자신의 화장실 청소를 해주던 친구가 전학갔다며 화장실 청소를 강제로 떠넘겼고 이에 저항하자 구타를 당하기 시작하며 지독한 학교 폭력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연진의 지휘를 필두로 재준, 사라, 혜정, 명오로 구성된 패거리는 학교 전체에 공개적으로 동은을 왕따로 선포한 뒤 육체적, 정신적으로 동은을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견디지 못한 동은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 서장은 연진 어머니의 동창이였고 유일한 혈육이였던 어머니의 무관심으로 대신 동은을 데리러 온 담임 종문은 또한 연진 패거리의 편이였기 때문에 오히려 신고한 동은에게 폭언을 쏟아 붇는다.

 

경찰서 소동 뒤 폭행의 강도는 점점 심해져 온갖 도구들로 온 몸이 화상 투성이가 된 동은은 가해자 패거리들의 학교 폭력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겠다며 자퇴서를 내민다. 그러나 가해자 패거리의 부모의 재력에 넘어간데다가 자신의 커리어에도 흠집이 생길 것을 두려워하던 종문은 교무실에서 무차별적으로 동은을 구타하고 딸이 이지경이 될 때까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은 동은의 엄마는 연진과 재준의 부모가 준 합의금을 꿀꺽 삼키고 동은의 자퇴서 사유를 '부적응'으로 바꿔 자퇴시킨 뒤 애인과 야반도주한다.

 

1

첫장면은 2022년 여름 송혜교가 새벽에 세명시로 향하는 도로장면과 에덴빌라로 들어서고 에덴빌라 옥상에서 새벽의 어둠이 깔려 있는 밖의 정경을 내려다 보면서 김밥을 꾸역꾸역 먹는 장면이 새벽 어둠과 함께 나옵니다.

 

에덴빌라 주인집 할머니가 김밥을 먹고 있는 동은이를 뒤에서 이사를 왔어요하며서 부른다. 뒤돌아 서면서 할머니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셨어요라고 인사를 하자 할머니가 왔네 드디어. 오래도 걸렸네화분에서 흰색 나팔꽃 한송이를 꺽어서 선물하면서 환영해요, 악마의 나팔꽃이예요. 그 꽃 이름이, 저건 세상을 향해서 나팔을 불어서다른 분홍색의 나팔꽃이 크로즙 되면서 천사의 나팔꽃 그건 하늘을 향해서 나팔을 불어서” “악마의 나팔꽃, 신이 보기에 건방지다나 그래서 그런지 그 꽃은 밤에만 향기가 나요하면서 화분을 깨뜨리면서 깨서 버려야 해요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암시를 하면서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마지막 장면에서 사람이 옥상에서 뒤로 떨어지면서 땅에 닿는 순간 온갖 파편들로 변화되면서 더 글로리제목 나오면서 시작된다.

온 집벽면에 연진에 대한 사진과 관련 자료들이 벽에 가득 붙어 있고 송혜교가 흉터가 드러난 위 속옷만 입은채 호츠캣으로 벽에 사진들을 붙이면서 혼자말로 이야기 한다.

그리운 연진에게, 혹시 기억하니 내가 여름을 아주 싫어했던거 다행이 더 더워지기전에 이사를 해서 어제부터 사진 정리중인데 온통 반가운 얼굴이라 오래 걸리네 그러다가 그런 상상을 했어 언젠가 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순간을 말이야

 

연진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이건 다 뭐야 재준이, 사라 이건다 우리고, 그리고 근데 너 누구들아그때 동은이가 뒤돌아 서면서 난 나야 너 진짜 옛날 그대로다 여전히 예의라고 없네 남의 집에 들어올때는 신발은 벗어야지 하면서손에든 호츠캣으로 연진의 빰을 후려갈긴다. 연진은 빰을 맛으면서 그대로 쓰러진다. 쓰러진 연진 위에올라타서 너를 죽일 이유가 하나더 늘었네. 적어도 나를 알아봤어야지” “죽여....너 까짓게 나를 죽여” “그럴려고, 그래 힘 닫는 때 까지 너를 한번 죽여 볼려고 그러니까 빨리와 연진아 너가 오는 동안 내가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는지 이야기 해줄까?

 

2004년 여름

학력폭력을 당한 동은의 신고로 경찰에 잡혀온 경찰서에서 경찰서장과 통화하는 연진의 어머니와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고 신고 접수된 건이라 보호자 와야 하고, 적당히 훈방하던가 걱정하지 말고통화하는 장면이 나오고 보호자들이 와서 가해 학생들을 다 데려간다.

문동은 보호자라면서 문동은 담임선생님이 경찰서로 들어와서 문동은이에게 교복을 입고 경찰서로와~~ 친구끼리 장난 좀 친걸 가지고 신고를 해라는 말을 듣고 어이 없어 하는 문등은

 

문동은을 데리고 학교 체육관으로 들어온 연진을 비롯한 학생들은 고데기 불이 들어오는지 체크를 한다면서 팔에 고데기로 지지는 폭력을 가한다. 동은은 아픔에 비명을 지르며, 도와달라고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팔에 상처를 입고 양호실로 찾아와 문동은 과산화수소수 달라고 한다. 블라우스에 뭐가 묻었다고 하면서 양호 선생님이 피붇은 팔을 걷으며 놀래면서 왜 이런거니 누가 그랬어 담임 선생님에게 말씀 드렸어. 혼자 힘들면 선생님이 같이 말해줄게. 누구야그때 전화벨리 울리면서 양호실에 누워있는 침대 커튼이 걷어지면서 연진이 하는말 제가 그랬는데요. 전에도 제가요그 말을 듣고 양호 선생님과 문동은은 연진을 쳐다 보면서 황당해 한다.

 

연진의 딸이 있는 놀이터에서 연진의 딸이 철봉을 거꾸로 메달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그거 아니 연진아 너 딸이 거꾸로 보는 세상을 좋아하는거. 세상이 거꾸로인 순간은 모든 색이 햇갈려도 이해가 되기 때문일까?” 연진의 딸이 철봉에서 내려오면서 동은을 보면서 하는 말 우리 엄마랑 똑같다.”면서 너 구나 박연진 딸. 하예솔” “우리 엄마 아세요?” “단 하루도 잊어 본적이 없어. 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엄출수가 없거든

 

문동은 학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방으로 향하면서 방안에서 나는 소리에 멈추다가 마침 맥주와 안주를 사가지고 오는 애와 마주치고, 뒷걸음 치는데 그때 방문이 열리면서 방을 독차지하고 있는 애들과 마주친다. 술병과 안주 등 온갖것들이 난장판이 되어 있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연진이 하는 말 이제와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돼지 저금통을 들어 보이면서 이거 너꺼야하면서 난장판이 되어 있는 술상에 저금통을 칼로 찟고 돈을 쏟아내고 문동은 안된다고 하면서 소리치고...저금통 줄테니 술마실 동안 춤추라고 시키고, 애들은 다리가 애쁘다면서 다리미로 지지고..

 

유일하게 문동은에게 관심을 보여던 양호선생님도 그때의 일로 압력에 퇴사하고 화상자국을 부여안고 폐건물에서 뛰어 내리고 싶었던 동은은 뛰어 내리지 못하고 눈을 온몸에 문지르며 오열한다.

 

연진이 패거리들이 스키장에서 문동은 자퇴했다는 소식을 전화로 듣는다.

 

담임 선생님이 문동은에게 전화를 해서 자퇴를 할려면 곱게 해, 넌 잘못한게 없어. 단 하나도 없어. 이정도면 너도 문제가 있는 거야. 당장 와서 자퇴서 안 가지고 가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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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서 보고 있는 담임 선생님이 옆에 다른 선생님이 와서 이대로 교장 선생님에게 올라가면 근무평가에 문제가 생길텐데하면서 무언의 압력을 넣는다. 교무실로 온 동은에게 담임 선생님이 이게 뭐야 자퇴 사유서가 이게 뭐야” “학교폭력요 가해자는 박연진, 이사라, 전재준,....” 팔뚝을 걷어 보여주면서 그리고 선생님이 방관하셨구요라는 말에 동은을 칠 듯이 손을 들어 입안 다물어 이게. 팔이 부러졌어. 다리가 부러졌어. 너가 사지가 멀쩡해서 돌아다니는데 뭐가 폭력이야. 뭐가 방관이야. 너 그 정도면 정신병자야 알아. 친구끼리 한 대 때릴수 있는거고” “그 한 대는 왜 때려도 되는 되요. 선생님 아들 교대 붙었다고 자랑하셨죠? 그럼 선생님 아들도 친구들한테 한 대 맞아도 괜찮으시겠어요라는 말에 담임 선생님은 벌떡 일어나서 책상위에 있는 책으로 문동은 머리를 내리친다. 그리고 손에 차고 있는 시계를 풀면서 이게 젊잖게 대해주니까 이거 아주 나를 잡네하면서 손으로 빰을 수차례 때린다.

 

이발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은의 엄마는 연진의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고 만나서 학교 폭력 관련 합의금을 받고 합의금과 방까지 빼서 딸 모르게 도망간다. 딸 몰래 떠난 집에 온 동은은 우연히 합의서를 보고 합의서에 적힌 자퇴사유가 부적응이라고 적힌 것을 본다.

 

자퇴하고 나온 동은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식당에서 김밥을 말면서 힘겹게 생활한다.

 

동은 그때 당시 혼자 생각 하면서~~~

흉터는 가름고 생리통으로 배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약국은 9시에 열고 한강은 20분만 걸으면 된다. 물은 차가울꺼고 그럼 다 편해질 거야. 더는 가렵지 않을거야. 그게 어디야. 그게 맞을거야하면서 신발을 벗고 뛰어내릴 려고 하지만 한강에서 뛰어 내리지 못하고 오열한다.

 

동은은 연진 패거리들이 있는 체육관으로 찾아가서 연진 앞에서 오늘 부터 내 꿈은 너야하면서 선포한다.

 

동은은 염색공장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공부하면서 검정고시에 합격한다.

열악한 조건에서 기숙사 복도에서 밤 늦도록 공부하면서 2009년 교대에 합격하였다.

같은 공장에서 일했던 성희는 열심히 일하는 동은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조용히 그녀를 응원하면서 이번달에 공장을 그만둔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한번은 말을 걸고 싶었다고 말에 동은도 나두요. 고마웠어요라는 말에 뭐가요” “까치발” “보셨구나. 암튼 축하해요 언니. 언니 대학 합격했다고 그러던데. 좋겠어요 언니는, 대학가면 미팅도 하고 남친도 생기고” “그쪽은 아닌데 꼭 가야 할 곳이 있어서 가는거예요” “가야 할 곳이 어딘데요. 삼성요, 현대요

 

공장을 걸어나오면서 생각하면서 그날부터 내꿈은 오직 너 였어

동은의 학교인 의천교육대학교 생활이 그려지면서 동은은 생각한다.

매일 생각했어 연진아 난 너를 어디서 재회해야 할까. 모든 것을 다 가진. 세상 누구도 두렵지 않을 너가. 과연 너가 두려울 곳이 어딜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기 뿐이라. 60제곱미터에 나만의 체육관 말이야. 난 아주 말깡하고 뿌연 니가 제일 아끼는 고데기를 들거야 연진아

 

연진의 딸이 있는 놀이터에서 연진의 딸이 동은을 쳐다보면서 하는 말 꼭 동화 같아요

내 이야기가 동화같아”  “우리 엄마가 주인공이 아니어서 좀” “왜 아닌거 같은데”  “우리 엄마는 부자니깐요. 주인공은 원래 가난하니까”  “아냐 틀렸어 이 이야기는 예솔이 엄마가 주인공이야. 이 이야긴 동화가 아니고 우화거든

 

연진의 기상캐스터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 방송을 보고 있는 흰 나팔꽃을 든 동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생각한다.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파산은 파산으로 때림은 때림으로...그건 너무 페어플레이 같은데요

 

하면서 1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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