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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제주도 도장깨기 재도전 #최강야구 장충고 2차전

by 100억리치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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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V 시청은 주로 뉴스나 스포츠 정도 보는 정도이나 최근에서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1,2, 미스트롯1,2, 국가가 부른다, 뭉쳐야 찬다2, 최강야구2"  프로그램을 주로 시청하였습니다.

 

2022년도에 2023년도에도 이어져 오고 있는 일요일 저녁 7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전현직 축구를 제외한 타 스포츠 스타들이 명문 조기축구팀과 축구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뭉찬)2" 프로그램과

월요일 밤 22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2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 생활을 하다가 은퇴를 선수와 현역 대학교 선수, 그리고 독립리거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있는데 대부분 프로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은퇴한 선수가 대부분인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주로 고등학교, 대학교, 프로 2군 선수들과 시합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은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감독을 보고 있으며, 이동국 수석초치와 조원희 수비코치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8도 도장 깨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전라도와 경상도팀을 맞이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팀은 예전에 도장 깨기에 도전했으나 패배의 쓴잔을 봤으나 최근 1년여 만에 설욕전을 펼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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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5.28에 제주도팀과 재도전에 대한 방송을 할 예정인데, 예고편에는 비를 맞으면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안정환 감독과 비가 오는 중에도 혈투를 펼치는 손수들의 장면이 미리 보기에서 볼 수 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제주도팀은 전국 1위를 한 팀으로 지난 경기에서는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한 적이 있어 이번 경기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최강야구는 이승엽 감독이 초대 감독을 맡았으나 두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박용택 감독대행으로 가다가 후반부에 김성근 감독 체제로 진행하였습니다. 당초 목표로 한 승률 7할을 달성하여 2023년에도 시즌2로 지난 4월부터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 이어 2023년도의 승률 7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비시즌에 현역 선수와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트라이아웃을 통해 대학교, 은퇴선수, 독립리그 소속선수 등의 선수들이 대거참여 하여 투수, 포수 등 선수들을 영입하여 명실상부한 최강야구팀으로 거듭났습니다. 

 

2023년도에도 최강야구는 승률 7할을 목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승률 7할이 안될 경우 프로그램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10부터 시작하여 현재 5회까지 진행되었으며, 첫 스타트로 프로 2군 팀인 Kt wiz 와의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으나 SSG 랜더스 와의 2번째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였습니다.

 

3,4회 휘문고와의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며 승률 7할을 달성하였으나, 5회 장충고와의 경기에서는 장충고의 철벽 마운드를 넘지 못하고 패하여 승률 7할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위 프로그램을 애청하는 이유는 스포츠 중계할 때 들을 수 없는 부분 까지도 들을 수 있고, 스포츠 중계 못지않은 화면과 다양한 장면을 여과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 선수들 간의 대화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서 포수에게 지금 들어온 공은 뭐냐라고 묻기도 하고, 공하나 하나에 감독을 포함한 선수들의 표정, 선수 대기석에서 야유하고 응원하는 목소리 등 선수들의 표정과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승부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더해져서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주는 거 같습니다.

 

특히, 최강야구 시즌2 감독인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 더더욱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 중계화면으로만 볼 수 있었던 김성근 감독을 최강야구 시즌2에서 선수들과 호흡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지난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장충고에 패한 이유가 수비 실수가 빌미가 되어 장충고에 패했는데 김성근 감독은 그날 수비 실수한 선수들을 경기 끝난 후에 직접 방망이를 휘두려며 수비연습을 시켰습니다. 수비연습에 1루수 이대호 까지 스스로 참여하여 가슴 뭉클하게 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 후 연습에 대해 "수비 실수한 선수를 보완하지 않고 그냥 가져가면 그 선수는 그 정도 선수밖에 안 되는 선수로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꼭 보완을 하여 낙인이 찍히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라고 하여 김성근 감독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시즌 기간에도 선주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시즌2에서 훈련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한국프로야구 감독을 뛰어넘는 또 다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월요일 5.29 11:30분에 방송되는 장충고와의 2차전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지난 경기에서 철벽 마운드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몬스터즈 이번 2차전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특훈 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선수들의 각오가 미리 보기에 담겨 있어 어떤 상황으로 경기가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도 철벽 마운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 철벽 마운드를 넘어뜨리고 승리를 쟁취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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