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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7회/인기순위/6회방송 주요내용/1:1데스매치

by 100억리치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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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4주 차 투표현황(투표기간 : 1.27 ~ 2.1)

1위 - 김용필

2위 - 박서진

3위 - 박지현

4위 - 진해성

5위 - 나상도

6위 - 안성훈

7위 - 황민호

지난 6회 방송 주요내용 

지난 1.27 방송된 미스터트롯2가 최고 시청률 22.8%를 기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화재의 중심에 경연자는 최수호였습니다.

시청자의 반응을 살펴보면

 

전설을 쓸 미스터트롯2 진은 최수호인 것 같네요  

최수호에 푹 빠져 저희 집 시간은 며칠간 다 멈춰버렸어요

와 원석이 드디어 나타났네

구음 하는 부분 진짜 미쳐따...몇번을 들어도 소름이 돋네요

진정한 국보급 목소리의 가수입니다. 만세

진짜 귀르가즘...듣는내내 소름돋았음

 

그리고 송가인을 꺾은 것으로 이름을 떨친 박성온은 국민MC도 울린 13상의 깊은 감성으로 노래했으나

반전의 신예 꺾기 요청 송도현에게  패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박성온을 이긴 송도현에 대해서 앞다투어 언론에 소개되었다.

 

트로트 신예 송도현, 천재 감성 박성온 누르고 '소년 대첩' 승리

송도현, 박성온 이긴 역대급 대이변....장민호 "그냥 천재다"

'미트2' 송도현, MC 김성주 울린 박성온 꺾었다....

'방구석 연습생' 송도현, '송가인을 이긴'  박성온에 10:5 승

 

미리보는 결승전이였던 진과진의 대결이였던 진욱과 박지현의 대결에서

본선1차 진 실크 미성 진욱이 실크 미성으로 담아낸 절절한 감성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래와 같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진욱의 노래는  자던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하네요. 사람이 아닌 신이예요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진욱님인 것 같습니다. 최고의 노래입니다.

진욱님 목소리 진짜 무슨 악기같네요. 나도 모르게 노래 듣다가 눈물이 납니다.

한구절..한구절..한구절..집중해서 듣게 되네요..곱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푸욱 빠져버립니다.

 

예심 진 트롯 혜성 박지현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웨이브 진짜 반칙......

박지현 보니 마음이 설렌다 ㅋㅋ 마치 죽었던 심장이 뛰는 듯한 ㅋㅋ

박지현군은 왠지 모르게 임영웅 느낌 살짝

나 트로트하는 남자 좋아하네..박진현 진짜

박지현 저 잔망이 어쩔거야 미치겠다 진짜 ㅜㅠㅠ목소리는 또 얼마나 시원한지 아주 속이 뻥 뚫리네....

 

진과 진의 대결에서 박지현이 불렀던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은

유튜브 조회수 276만뷰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본선 2차 1:1 데스매치(마지막)

1. 꽉찬 감성 임찬  대  감성 홈런 오찬성(학창시절 야구선수)

임찬과 오찬성은 샛별부 같은 팀원으로 팀전에서 올하트로 모든 팀원이 본선2차 1:1 데스매치에 진출하였습니다.

임찬이 오찬성 대결지목에 대해 같은 샛별 팀원들은 이건 아니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샛별부 팀원들은 누굴 응원해야 되나 난감해하였습니다.

 

선곡은 손빈이 부른 "그물"을 고막 낚는 강약 밀고 당기기로 열창하였습니다.

1절이 끝나고 일어나고 보니 혼수상태는 "가사에 맞게 표현을 잘했다."

두 손으로 그물을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하며 노래를 마무리하자

이영훈은 "선수사! 선수",  박선주는 "기술자다"라며 감탄하였습니다.

 

이어 오찬성 등장

노래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구생활을 끝내고 선택한 트롯경연대회에 참석하여 트롯가수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거 같다. 이번 무대 최선을 다해서 이 기회 놓치지 않겠다" 말하였습니다.

선곡은 나훈아 "바보 같은 사나이"로 가슴 파고든 묵직한 저음으로 1절을 끝내자

현영은 "목소리가 트롯하고 잘 맞는다."라고 했고

황민호는 "내가 알던 찬성이 형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무대를 지켜보던 전의 샛별부 팀원들은 "우와 너무 잘한다" 

장윤정과 장민호는 "너무 어려워 난 최고 어려운 같다"라고 누굴 선택해야 되는지 어려워했습니다.

정통에 딱 맞는 타고난 창법과 감성 홈런 쏟아 올리며 노래를 끝내자 현영 마스터는 "한방이 있네" 은가은 "왜 이렇게 잘해"  붐 마스터는 누굴 선택해야 하는지 "제일 어려운데" 등 모두들 난감해 하였 있는 가운데 리듬 낚시꾼 임찬과 감성 홈런왕 오찬성에 대한 투표가 끝났습니다.

모두들 둘의 예측이 어려운 대결에 마스터들도 누가 승리 했을지 궁금해했습니다.

 장민호는 "그물이라는 노래는 리듬이 생명인 노래인데 완급 조절로 리듬감을 잘 살렸다. 준비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했고, 오찬성의 노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적을 수 없는 무결점의 노래다. 가장 심사하기 어려운 무대다."라며 말하였습니다.

이홍기 마스터 역시 "너무 선택하기 어려운 무대였다. 임찬의  지금까지의 무대 중 가장 깔끔하고 프로다웠다. 오찬성의 무대는 나이에 무색하게 흠잡을 때 없었다. 저승사자 임무 위해 한 건 잡으려고 했는데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장윤정 마스트는 "두 분이 다른 상대랑 했으면 승자였을 것. 임찬의 무대는 영탁 씨가 막걸리 한잔 불렀을때 처럼 한방이 생각났는데, 그때 이후로 영탁씨가 리듬탁이 되었는데 오늘부로 이름찬이 되었다. 오찬성은 구수한 옛 창법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타고난 거 같다."말했다. 이홍기는 "바브레이션 자연스럽게 나온다", 주영훈은 "연습으로 안 되는 것이다." 

김성주 mc가 결과가 나왔다면서 대단한 접전 이었다고 예고하였습니다.

김성주 MC는 "장윤정, 김연자 마스터의 의견이 서로 다릅니다." 이어 "진성, 장민호의 의견이 다릅니다. 박선주, 이홍기 의견 서로 다릅니다. 붐과 이은지의 의견이 다릅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6:9로 오찬성이 승리하였습니다.

힘찬에게 투표를 한 마스터는 붐, 진성, 은가은, 장윤정, 주영훈, 이홍기

오찬성에게 투표한 마스터는 김희재, 신지, 이은지, 츄, 알고 보니 혼수상태, 김연자, 박선주, 장민호, 현영

 

2. 트롯 발레리노 정민찬(국립박레단 출신) 대  벨벳 처음 마커스 강(트로트 가수 우연이 아들, 미국에서 요리사 일함)

출사표에서 정민찬은 "미국에서 유명한 세프라고 들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내가 메인 요리를 할 테니 니는 저쪽 가서 설거지 해라", 마커스 강은 "민찬이 형 다리를 잘 찢어 시던데 이번에는 제가 마음을 잘 찢어 드리겠습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민찬은 무대 시작에 앞서 두르고 있던 투우를 손으로 내리며, 무대 중앙으로 걸어가자 여자 발리리 나가 무대중앙으로 걸어 나오면서 발레음악으로 무대가 시작되었다.  길병민은 트로트에서 이런 이트로 처음 아니냐며 새로워했습니다. 

발레리노 여자 3명이 더 나오면서 무대에 정열 하자 박상철의 "빵빵"의 전주가 흘러나오면서 분위기가 대반전 되었습니다.

1절 노래 중반쯤 여자 발레리나가 들어가고 남자 발레리노가 걸어 나오자 김희재는 "또 나와" 하면서 놀라워했습니다.

1절이 끝나고 축제 발레음악으로 남자, 여자 발레가 다 같이 나와서 모대를 꾸몄습니다.

2절이 또 시작되자 다시 트로트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여자, 남자 발레가 함께 무대를 꾸미면서 발레 트롯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무대가 마무리되자 신지는 "너무 필요 이상으로 고품격 무대"라고 하였으며, 김성주 MC는 "이번 무대로 트로트가 발레와 많이 가까워진 거 같다. 전혀 다른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발레 트로트에서 발레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서 김성주 MC는 "이번에는 세프단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라며 농담을 했습니다.

 

마커스 강이 무대로 등장하자 마스터들은 "끼가 많다. 음악성이 있다. 이번에도 그냥 안부를 것이다"라면서 기대를 하였습니다. 마커스 강이 무대 중앙에 서자 무대 뒤 양쪽에서 뭔가를 무대 중앙에 놓고 나가자 김성주 MC는 "요리를 하나요"라고  농담을 하자 마스터는 "요리가 아니고 트럼펫"이라며 기대를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마스커 강이 무대에 앞서 사전 인터뷰에서 "제 계획은 제2의 목소리로 다른 색을 넣어주는 것이다. 아버지는 트럼펫과 항상 함께했다. 아버지에게 배웠던 추억을 원동력으로 20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트럼펫 연주와 어머니로부터 배운 음악으로 무대를 꽉 채우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선곡은 남진의 "빈 잔"으로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귀가에 저음이 고이는 목소리로 무대가 시작되자 모두들 놀라워했다.   

벨벳 저음으로 무대를 꽉 채운 무대로 1절이 끝나고 트럼펫으로 시작되자 은가은은 "너무 섹시하다"

트럼펫에 묻어나는 고독함으로 연주를 끝나고 벨벳저음으로 무개감 있는 무대를 끝내자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마지막이 살렸다. 한방이 있네"라고 하였다.

 

투표가 끝나고 박선주 마스터는 "두 분의 무대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정민찬의 무대는 좀 더 새로운 것을 기대했는데 새로운 것이 나오지 못하고 과하고 억지스러웠다.  마커스 강은 현장에서 들으니 귀한 목소리다. 중저음의 목소리는 리듬감이 좀 떨어지는 감이 있다. 마커스강 역시 당겼다 밀었다 하는 리듬감이 좀 떨어졌다. 종저음의 목소리가 오히려 노래를 못하는 것처럼 들렸다."라고 하였고, 이은지 마스터는 "러시아 인형처럼 까도 까도 끝없이 나오는 굉장히 많은 인원이 나왔다. 발레 동작에 라틴 댄스까지 추가하여 퍼포먼스 종합세트 같은 무대였고,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였고, 마커스 강은 1:1 데스매치 무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빠져서 봤다"라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11:4로 마스커강이 승리하였습니다.

 

3.  트롯 파이터 이대원(격투기 선수)  대 감성 뚝배기  고정우(해남 손자)

이대원이 상대 지목할 때 이름을 몰라 옷차림새로 이야기하자 고정우는 "이름 모르면 못 뽑는 거지"하면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선정 이유에 대해서 김성주 MC가 묻자 "처음 보는 친구라서"라고 하자 고정우는 "상대에 대해서 알고 있다. 나를 모르는 것에 대해서 조금 글세요"라고 말해 신경전을 벌였다.

 

이대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발붙이고 노래한 적 없다. 감성적인 노래하고 싶은데 포퍼먼스도 하겠다. 몸을 써면서도 감성적인 것을 표현하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무대 가운데 거울모형이 노여지고 채은옥의 "빗물"의 전주가 흐르고 노래가 시작되고 천둥이 울리면서 여자 무용수가 나와 거울을 사이에 두고 여자가 남자의 빰을 때리는 듯한 이별에 대한 울부짖는 거울 퍼포먼스가 이별에 감정을 더욱 끌어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눈을 뗄 수 없는 댄스 스토리텔링에 마스터들도 "너무 아름답다. 멋있다. 연출이 진짜 좋" 라며 탄성을 쏟아냈습니다. 

몸짓으로도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열창으로 몸짓부터 표정까지 디테일한 표현력 한 편의 극처럼 연출이 빛난 무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무대가 마무리되자 이은지 마스터는 "영화 한 편 본 거 같다" 츄는 "완전 뮤지컬이다"  박선주 마스터는 "무대 장악력이 너무 좋다" 주영훈 마스터는 "강약조절이 너무 좋다" 이를 지켜본 참석자들도 "노래를 이렇게 잘했었나. 아트다 아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정우는 무대에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와 약속했던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가수가 되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게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상배의 "안 돼요 안돼" 노래가 시작되자 관록이 느껴지는 짙은 감정 표현으로 노래를 시작하자 마스터들은 "잘한다" 탄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노래중간에 알고보니 혼수상태 마스터는 "목소리가 한이 서려 있다"라고 하였고, 1절이 끝나고 은가은은 "울림통이 헤비급 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진하게 끊어낸 감성 한 그릇으로 노래를 끝내자 알고 보니 혼수상태 마스터는 "전통 트로트 부른 사람 중에 제일 잘한 거 같다."

투표를 끝내고 붐 마스터는 이대원에 대해서 "모든 노래 가사에 포퍼먼스를 담아냈다. 온몸으로 써 내려간 뮤지컬 한 편을 본 거 같다. 감성 뮤지컬로 피날레까지 완벽했다"  고정우에 대해서는 "울림통이 대단하다. 혼자만 다른 마이크 쓴 줄 알았다. 오늘부터 인간 드럼통이라고 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이대원에 대해서 "믿고 듣는 포퍼먼스 실력자다. 포퍼먼스에 비해 소리전달이 부족했다. 소리가 뒤에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앞으로는 보컬 약점 개선해야"라는 의견을, 고정우에 대해서는 "고정우 고등학교 때 가수한다고 하길래 놀랜 적 있는데 그때는 사투리 쓰고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저 친구의 한계가 뭘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본 무대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투표결과 12:3으로 고정우가 승리하였습니다.

이대원에 투표한 마스터는 "붐, 주영훈, 이홍기"만 이대원에 투표하고 나머지는 고정우에 투표하였습니다.

 

4.  감성 거인 황민호 대 트롯짐승돌 박건우 - 나이차 24살

황민호가 박건우를 지목한 것에 대해서 모두들 궁금해했으나 황민호의 형인 황민우가 "박건우가 가장 잘 생겼다"라고 해서 지목했다고 했습니다.  박건우는 황민호에게 지목된 것에 대해서 "황민호는 약점이 없다"면서 걱정을 하였습니다.

황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건우를 지목한 것에 대해서 "잘 생기고 친해지고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황민호는 출사표를 통해 "날씨가 추우니까 옷 좀 그만 벗어세요 걱정돼서 그런 그라고" 말하였습니다.

박건우는 출사표를 통해 24살 나이차이를 말하면서 :아나콘다와 실뱀의 체급차이를 보여 줄게"라고 하였습니다.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곡한 황민호에 대해서 마스터들은 어려운 노래를 선곡한 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습니다.

무대 앞도하는 절절함 담긴 목소리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천년 묵은 깊은 구음으로 노래를 끝내자

마스터들은 "진짜 잘한다. 할 말이 없다. 심사가 필요 없다. 70세의 노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건우는 무대에 앞서 사전 인터부에서 "준비를 진짜 열심히 했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이길 수 있겠구나"라고 했습니다.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를 선곡한 박건우는 가사 곳곳에 녹인 솔깃한 꺾기, EDM, 셔플로 무대종합선물세트로 무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무대가 마무리되자 이은지는 "미국춤 원조 크리스 브라운 줄 알았다."라고 하였으며, 현영은 "너무 신나는데 어떻게"라고 하였습니다.

 

이홍기 마스터는 황민호에 대해서 "발성을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봤다.  평생 이 목소리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건우는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퍼포먼스가 계속 나왔다. 이번에는 편곡이 다양하게 나왔다. 디스코 열고 EDM 그쳐 셔플로 화룡점정을 찍어 눈 뗄 수 없는 신선함이 넘쳤다."라고 하였습니다.

 

장민호 마스터는 황민호에 대해서 "발음, 발성, 노래 완급조절이 흠잡을 곳이 없었다. 천년바위는 누구나 한번 부르게 되는 곡인데 앞으로 천년바위는 이렇게 부르면 되겠네라는 정답을 알려 준거 같다. 박건우 씨는 예심에서도 저의 노래 무뚝뚝을 불렀는데 제 노래가 건우 씨만 만나면 가격해진다. 가볍고 신나야 할 무대를 무겁게 만들었다. 다양한 시도에 박수를 드린다."라고 하였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민호 군에 대해서 "구음이 너무 아름답게 나왔다.  강약조절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지금 까지 계속해서 국악느낌의 트로트를 보여주었는데 다음에는 다른 색깔의 트로트를 보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하였고, 박건우에 대해서는 "무대 내내 힘이 잔뜩 들어갔다. 과도한 비브라토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끝음 마다 꺽기 때문에 무겁게 느껴졌다. 가벼운 리듬에선 노래를 가볍게 불러야 노래를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투표결과 15:0으로 황민호가 승리하였습니다.

 

5.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현역부 막내) 대 신바람 트롯 안성준(우승부 맞형)

송민준은 안성준을 지목한 것에 대해서 "팀미션에서 우승부가 올하트 받았는데 우리팀은 초상집이였다. 우승부는 너무 화기애애하고 우승부의 기세 꺽어 보고 싶어서 지목하게됐다."고....

 

조항조의 정녕을 선곡하여 부드러운 목소리로 섬세하게 감정표현하며 노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야기하듯 담담하게 풀어낸 감성으로 1절 노래가 끝나자 마스터들은 "너무 좋다. 감성적이다."

노래가 끝나자 신지는 "눈물 날꺼 같다"라고 하였고,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레전드 무대 나온 거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안성준은 나훈아의 "몰라"라는 곡을 선곡하여 신나고 시원한 고음과 포퍼먼스로 무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주영훈 마스터는 "정녕 노래를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다시 한번 느낀 무대였다. 맨 마지막에 전주를 뺀 노래는 놀라운 몰입력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안성준 씨는 본인이 잘하는 것을 모두 뽐냈다."라고 하였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이건 한적인 무대와 흥적인 무대라 정반대의 매력이라 선택이 어려웠다. 송민준씨 무대는 레전드 무대가 나왔다. 원곡을 뛰어넘어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성준씨 무대는 스윙리듬의 곡을 찰떡 같이 소화했다. 우승자 다운 실력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투표결과 송민준이 안성준을 13:2로 이겼습니다.(김희재와 은가은만 안성준에게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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