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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7회/본선3차전/팀메들리미션/최약체전/추가 합격자들의 반란/뽕발라 최약체전 신성 출전/ 국민 응원투표 TOP10

by 100억리치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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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역대급 무대로 본선 3차 1라운드를 종료했습니다.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7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5%,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긴 했지만 24일 14.081%, 17일 14.343%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준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코스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 ‘메들리 미션’에 이어 2라운드 ‘최약체전’, 3라운드 ‘최강자전’으로 진행됐습니다.

1라운드 점수 배점은 연예인 대표단의 0부터 10점까지 채점된 점수와 국민대표단 1명당 1점으로 계산된 점수의 합으로 등수가 매겨졌습니다.

 

4차 '국민 응원투표' TOP10 

1. 황영웅, 2.민수현, 3.신성, 4.남승민, 5.에녹, 6.박민수, 7.손태진, 8.한강, 9.전종혁, 10.김중연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 ‘메들리 미션

1. 녹이는 민수네

박민수가 팀원을 선정하여 구성된 팀으로  김정민, 최윤하, 에녹, 강훈 순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를 장식한 ‘녹이는 민수네’(박민수-에녹-김정민-최윤하-강훈)는 준비 시작은 좋았으나 에녹의 이탈로 호흡을 맞추지 못하고, 팀을 꾸린 박민수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스러워 하는 등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으나 에녹이 녹화 당일까지 링거를 맞아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스윗함을 뿜어내며 여심을 녹였습니다.
‘녹이는 민수네’는 ‘사랑과 정열의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지난주 ‘유혹’의 대에 이어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한 뒤 에녹-김정민-강훈이 부채춤으로 화려함의 끝을 자랑한 ‘정열의 꽃’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박민수와 최윤하는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정통 트로트의 진가를 보여줬고,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태진아의 '동반자'를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일상은 "곡 분배가 잘 돼 즐기기 좋았다"라며 리더 박민수를 치켜세웠고, 에녹에 대해선 "“제스처, 표정, 창법 모두 완벽한 트롯이었다”  트로트에 접근해 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준수는 에녹에 대해서 "뮤지컬 배우가 어색해하지 않을 할 정도로 모든 것이 트롯화 되었다."고 칭찬했습니다.

김용임은 에녹에 대해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 나갈 것인가요"라는 물음에 망설임도 없이 "예"라고 답변했고, "좋은 보배가 나타난 거 같고 여기서 그만두면 너무 아까울 거 같다. 앞으로 트로트 무대를 많이 불렀으면 좋겠고, 트롯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모르고 있다.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에 이지혜가 "그 포인트를 선생님이 가르쳐 주려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라는 물음에 김용임은 "그렇치"라고 답해 모두가 웃음을 안겨 주었고, 이에 에녹은 "감사합니다."로 답해 김용임은 웃었고, MC는 웃고 있는 김용임에 대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녀요"라는 물음에 에녹에

대해 "매력이 있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겨 주었습니다.

  

녹이는 민수네는 연예인 대표단 점수 111점을 획득해 연예인 대표단 115점을 받은 ‘뽕형제’에 이어 2등에 머물렀습니다.

2. 트롯파이브

핫핑크를 입은 트롯파이브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완전 아이돌, 구성 좋다, 원석 많다." 등의 말을 하며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해 궁금해했다.

트롯파이브팀은 앞서 2차전 경연에서 5위를 한 공훈이 팀을 꾸린 팀으로 전통 트롯 공훈, 국민아들 남승민, 명품 성악트롯 손태진, 꽃바람 총각 박현호, 트롯 신생아 전종혁으로 구성하였으며, 경연주제는 "추억으로 가는 5명의 트롯가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렸습니다.

 

‘트롯파이브’(손태진-남승민-전종혁-박현호-공훈)는 모든 멤버가 ‘추가합격자’로 구성이 된 팀으로 손태진은 "모두가 너무 달라 공통점이 없다면서 모두 다른 우리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향수"라면서 부모님들도 공감대가 있어 그 공감대를 건드리는 노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라며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중심으로 손태진이 진두지휘하며 연습과 편곡으로 며칠 밤샘을 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추억을 찾기 위해 손태진의 집을 방문하여 친목을 다지는 등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추억 음악 여행’을 주제로 한 ‘트롯파이브’의 메들리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로 황홀한 화음으로 시작되자 모두들 자리에 일어나 "너무 좋아", "오프닝 완벽해" "화음이 좋다" "우리가 원하는 무대야" "약간 소름 돋았어"라는 등 모두가 감탄을 쏟아 내었습니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노래가 시작되자 "손태진이 달라졌어" 전종혁이 노래 부르자 "노래 늘었어" "이 친구들 그륩 만들어야 돼" "와 너무 좋은데" "와 잘한다" 등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박현호-손태진-전종혁의 아찔한 의자춤과 추억의 의자 점프가 돋보인 무대는 마지막 3명이 동시에 발로 의자 넘기는 퍼포먼스 후 앤딩포즈가 일품이었습니다.

 

이어 정통 트롯의 맛을 제대로 살린 공훈과 남승민이 무대에 등장하자 신유는 "이 둘의 조합 기대된다."면서 지켜 보왔습니다. 공훈과 남승민은 ‘친정엄마’의 노래로 엄마들의 옛 추억을 소환하여 어머니 관객들의 눈물을 글썽이게 하였습니다.

 

갑자기 무대가 어둠이 깔리자 뭐야!,뭐야!를 외치면서 무대를 집중했고, 손태진이 무대안쪽에서 뒤돌아 서 있다가 관중석을 보면서 중후한 목소리로 80년대로 타임리프를 가동한 ‘스위트 드림(Sweet Dreams)’을 템포를 느리게 시작하였고,  팀원들도 화음을 넣어면서 마무리하자 "이 노래 너무 섹시하다" "화성까지 잘한다"면서 열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올드팝 바이브로 흥을 높인 ‘테이크 온 미(Take On Me)’는 빠른 템프로 5명이 함께 댄스를 선보이며, 남승민이 문을 열고 5명이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아크로바틱과 흔들리지 않는 음정으로 최강 팀워크를 자랑한 다양한 ‘빙글빙글’까지 소름 돋는 구성으로 현장을 휩쓸었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소름 돋았어" "완벽했어" "너무 잘했어" "그냥 1등이야" "더 이상 어떻게 잘해" "그냥 빨리 투표하고 싶어"라고 극찬을 쏟아냈고, 경연자들고 "인정이다" "완전 잘했다"  박수를 쳤습니다.
 
무대를 본 이석훈은 "사실은 걱정이 많은 팀이기도 했다. 가장 원석인 전종혁씨~~ 준결승으로 올라가는 무대이기 때문에 이제는 빛나는 보석이 되어야 할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잘 깍이고 있다.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손태진에 대해서는 “사실은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분이고, 트롯트는 아직 서먹한 사이인데 안할꺼 같은데 되게 열심히 한다. 안무도 뺄거 같은데 세상 열심히 했다. 그리고 노래를 딱 하는데, 아 됐다! 완전 넘어오셨구나!”라며 큰 숙제였던 트롯 발성이 정착됐음을 극찬했습니다.

박현빈은 "의심해서 미안하다. 큰 기대 없이 봤었다"라며 "준결승을 준비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신유는 "개인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하나 같은 무대였다. 축구로 말하자면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구멍이 있기 마련인데 오늘 이 무대는 구멍이 없었다. 그리고 트롯파이브에게는 벽이 느껴진다. "완벽"이라고 말하며 완벽한 무대다.라고 하였습니다.

 

‘트롯파이브’는 연예인 대표단 만점 130점에서 5점 부족한 125점을 받아 단숨에 1위에 등극했습니다.

3. 오룡이 나르샤

오룡이 나르샤팀은 앞서 2차전 경연에서 4위를 한 무룡 씨가 팀을 꾸린 팀입니다.

팀명은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용이 되겠다는 의지를 닮고 있다고..........

‘오룡이 나르샤’(김중연-이수호-박민호-장동열-무룡)는 ‘활력 충전 태권 룸바 물불 쇼’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제로 기대감을 높였고, 앞선 라운드에서 김중연의 물쇼에 대해서 박현빈은 "앞으로 불쇼를 준비해 달라"고 했던 것을 상기하면서 박현빈은 "내가 이야기했다고 불쇼 준비한 건 아니겠지"라며 파격적인 주제에 예상을 하였다. 

 

불쇼 무대연습을 위해 옥상에서 연습, 태권도 4단 사범출신인 이수호는 도복을 입고 격파연습, 그리고 댄스에 어려움이 있는 무룡은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한마음으로 초급 댄스 기본스텝부터, 중급과정 단체 군무, 심화가정 격한 안무 등으로 체력이 방전되는 등 힘든 연습을 모두 소화하였습니다. 

 

피땀 눈물로 무대를 준비했던 ‘오룡이 나르샤’는 1번째 곡인 ‘유쾌 상쾌 통쾌’의 가사에 맞춘 이수호의 ‘격파 퍼포먼스’와 노랑 베레모로 상큼함을 더한 ‘텍사스 룸바’, 무룡과 이수호가 진한 감성을 이끈 ‘영동부르스’로 변화무쌍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뿐만 아니라 ‘뱃놀이’를 통해 속 시원한 가창력을 터트리며 흥을 끌어올렸고, ‘사랑은 토요일 밤에’를 드럼 스틱을 이용한 칼군무와 화룡점정 폭죽 기타, 박민호와 김중연의 불쇼로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시선 강탈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꽃이 무대에 쏟아지자 경연자들은 "꽃이 엄청 쏟아지는데"에 대해 "남아서 던진다"라며 부러워하였고,

홍원원은 무심한 표정으로 "많다"라며 부러워하였다. 신유는 "아이돌 아니면 돌아이 둘 중에 하나다. 돌지 않고서는 어떻게 저런 무대가 나와" 하면서 놀라워했다. 김용임은 "열심히 했어 정말"이라고 말했고, 김준수와 이석훈은 "근데 왜 을컥하냐"고 말했고, 김준수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이 와"  "너무 열심히 한 게 보여" 멤버들은 땀이 온 얼굴에 범벅이 되는 등 열띤 무대를 펼쳤다. 

 

이를 지켜본 김준수는 “감탄을 넘어서 되게 감동을 한 것 같다.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뱃놀이부터 사랑은 토요일 밤에 이 2곡은 약간 충격적인  무대이다. 트롯돌이 있다면 이게 정석이다. 응원하겠다.”라며 말했고,

 

윤명선은 "온몸을 땀으로 흠뻑 적실 정도로 열심히 한 것에 대해서 경의를 표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보컬의 힘이다. 보컬 부분에서 좀 아쉬웠다. 관객분들이 모두 일어나서 열심히 같이 했는데, 몇 분이 일어나는지 세어봤다. 47분이 일어났다" "그걸 세셨나요"라는 MC물음에 "세려고 노력했다. 열정적인 안무와 퍼포먼스는 최고의 무대였다." 고 말하였다.

울컥한 심정을 토로했고, ‘트롯돌의 정석’을 보여준 ‘오룡이 나르샤’는 연예인 대표단 114점으로 ‘뽕형제’와 1점 차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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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뽕발라

MC의 팀소개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부위를 고막이라는 소개에 대해서 연예인 대표들은 "가창력으로 승부한다"는 거 아니냐면서 "기다렸다"면서 기대를 하였습니다.

뽕발라 팀은 앞서 2차전 경연에서 2위를 한 신성 씨가 팀을 꾸린 팀으로 트롯뉴스타 신성, 1급수트롯 한강, 판소리 보이 홍성원, 사슴눈빛 강설민, 다비드상 최현상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뽕발라’(신성-한강-강설민-홍성원-최현상)는 변성기가 아직 오지 않은 홍성원으로 인해 음역대가 맞지 않아 난관에 부딪쳤지만, 한강 집들이로 분위기를 풀었습니다.

 

‘뽕발라’는 홍성원의 판소리 보이스가 멋들어진 첫 소절로 ‘메들리 미션’의 문을 열었고, 이후 등장한 네 명의 형들은 ‘아모레미오’로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뿜어냈습니다.

 

막내 홍성원이 ‘사랑님’을 전매특허 고사리손 부채춤과 가슴이 뻥 뚫리는 구성진 보이스로 부르자 형들이 백댄서를 자청해 힘을 실어줬고, 신성과 한강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고막을 녹이는 듀엣 무대를 그려냈습니다.

네 명의 형들은 ‘잠자는 공주’로 한도 초과 로맨틱함을 일으켰고, 홍성원과 함께한 단체곡인 ‘갈색추억’은 연령대와 음역대를 뛰어넘은 깊은 울림을 안겼다. 하지만 “가슴은 설득하지 못했다”라는 혹평을 받고, 연예인 대표단 점수 최저점인 98점을 받았습니다.

 

1라운드 모든 무대가 종료되고, 국민대표단의 점수가 합쳐지면서 대 역전극이 펼쳐진 최종 등수가 공개됐다.

1라운드 최종 5위는 255점의 ‘뽕발라’, 공동 3위는 ‘국민대표단’ 점수 1점 차로 동점이 된 ‘뽕형제’와 ‘오룡이 나르샤’가 차지했습니다. 2등은 314점을 받은 ‘녹이는 민수네’, 1등은 345점으로 압도적인 승기를 차지한 ‘트롯파이브’가 가져갔습니다.

 

최약체전

이날 팀전 2라운드는 출연진의 등수에 따라 점수가 마이너스가 되는 잔인한 ‘최약체전’으로 상대팀 중에 가장 약체로 생각되는 1명을 지명하여 진행됩니다. 1~5순위에 따른 배점제로 진행되며 1위 30점, 2위 10점, 3위 0점, 4위는 –10점, 5위는 무려 –30점이 깎이는 전무후무한 ‘마이너스 점수제’로 더욱 흥미진진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1. 트롯파이브’ 전종혁

‘최약체전’ 첫 주자는 ‘트롯파이브’ 전종혁이 나섰고, 엄마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약손’으로 감성 트롯의 백미를 전했습니다. 윤명선에게 처음으로 “(축구로 비유하면) 월드컵 나갈 정도의 수준이다”라는 극찬을 받은 다음 연예인 대표단 점수 100점을 확보했습니다.

 

2. 뽕발라 신성

이후 다음 ‘최약체전’ 주자로 신성이 무대에 올라 파란을 일으킨 가운데, 신성이 ‘최약체전’에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다음 주 ‘최약체전’ 남은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민응원 투표’ 5차 TOP10은 황영웅-민수현-신성-박민수-에녹-남승민-손태진-한강-공훈-전종혁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디너쇼 특집’을 맞아 연예인 대표단 홍진영의 흥 넘치는 ‘사랑의 배터리’ 무대와 김용임과 신유신의 환상 호흡이 돋보인 ‘감’ 무대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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