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칙은 자기만의 기준에 맞추어 수립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자기만의 기준은 수많은 매매경험을 쌓아서 수많은 시횅착오를 거쳐야 비롯소 완성됩니다.
생활정보

불타는 트롯맨 리뷰-2번째 이야기

by 100억리치 2022. 12. 28.
728x90
반응형

불타는 트롯맨 2회는 예선 마지막 라운드와 예선결과 TOP3TOP3을 선정하는 장면으로 이루어졌다.

 

2회 첫 출연자로 49번 참가자 장영우가 등장했고, 그는 판소리를 전공 1학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내가 바보야를 선곡해 올인을 받으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신유는 "판소리에 장점만 가져와서 트로트에 장착시킨 느낌이다""트로트계 어벤저스가 돼서 트로트를 지켜줄 것 같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박현빈은 "미성년자가 우승하는 경우는 없었던 거 같은데 우승도 노려볼 수 있겠다"라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30번 박민호는 박현빈의 앗 뜨거’를 선곡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올인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박민호는 원곡자 박현빈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분"이라는 호평을, 이지혜에게는 우승 후보라는 극찬을 들었다.

 

17번 주한미군 브론즈 펠레는 안동역에서를 선곡해 반전 매력 가득한 한국 노래를 뽐냈다.

6개의 불을 받으며 아쉽게 즉시 탈락했다.

다음은 트롯 경력 3~7년차 9(82~90) 등장하였으며,

85번 남승민엄마 꽃을 선곡하며 저희 어머니께서 45세에 저를 늦둥이로 낳으셨다.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도 있고, 어머니 인생사에 딱 맞는 노래라서 어머니께 이 노래를 바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남승민은 올인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저도 저를 키워주신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 승민 씨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난 건 20대면 한참 놀 때지 않냐. 이 마음을 보면 착한 감성이 노래를 잘하게 만드는 것 같다제 딸은 너무 어려서 안 되겠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89번 강훈은 배우 변요한 닮은꼴인 6년차 트롯 가수로 진시몬의 안 올 거면서를 선곡하여 살랑대는 꺾기와 구성진 목소리,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올인을 받았고, 김용임에게 "전형적인 트롯맨입니다"라는 평을 듣고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87번 한강조규철의 ''운명 같은 여인'으로 '트롯 청정수답게 11 급수 매력을 쏟아내며 속 시원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강은 김호영에게 "박현빈의 리즈 시절 있어!"라는 무한 칭찬을 받고 올인을 터트렸다.

반응형

다음은 트롯 새내기 1(1~10)가 무대로 

2번 전종혁저는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나온 트롯 키퍼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종혁은 최진희의 사람의 미로를 불렀고, 박현빈은 이건 승부수다며 기대하며 심사하였으나, 볼12볼 12개를 받으며 예비 합격했다. 홍진영은 오늘부터 이름을 전원석으로 개명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원석은 없다”라고” 놀라워했고,, 조항조는 우리가 찼던 목소리다. 트렌디한 목소리에 비주얼도 좋고 잘 가꾸면 훌륭한 보석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신유는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2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원래 축구선수들이 노래를 잘한다제가 가장 많이 운 날이 축구를 그만둘 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 무대가 얼마나 중요했으면 사실 프로 축구 구단으로 입단을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은퇴를 하고 무대를 섰다는 건 이 무대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 무대라는 생각까지 든다”라고” 전했다.

전종혁은 “7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서 20년간 축구를 했다. 이 무대에 서기 위해 은퇴한 지10일 정도 지났다. 똑같은 부상을 5번이나 당해 이제 놓아줘야겠다 싶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새로운 시작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참가하게 됐다 “며“ 눈물을 훔쳤다.

전종혁이 12개의 볼을 받았으나 국민 대표단 투표에서 선택을 받아 본선에 진출하였다.

5번 명도는 등장부터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등장하여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했지만 7불로 즉시 탈락했습니다.

 

다음은 트롯 경력 137년 차 10(91~100) 무대로 

95번 11년 차 트롯가수 신성이 등장하자 관객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박현빈은 “신성씨 상금 때문에 나오셨죠라는 물음에 신성은 팬들의 바람도 있고, 못 보였던 걸 보여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신성은 본선행을 확정 지은 후 큰절을 올렸습니다.

신유는 이 정도면 초대 가수로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석훈은 어차피 누를 건데 빨리 누르고 감상해야겠다고...이 노래에 조항조 선배님이 하나도 생각 안 났다. 신성의 정녕만 생각났다. 신성씨에게 260만원을 주는 게 행사비보다 싸겠다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94번 무룡훨훨훨의 원곡 가수로 알려진 이영희의 아들로 어머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것과 관련하여 어머니의 못다 한 꿈을 대신 이뤄드리고 싶다 “고“ 전했고 대왕의 길을 불러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11번 이영자 매니저로 널리 알려진 송성호가 무대에 나오자 이지혜는 같은 회사 매니저 실장인 송성호를 보고 "영자 언니가 오늘 스케줄이 없나?"며 놀라워했습니다.

송성호는 "안녕하세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등의 매니저 일을 보고 있는 송성호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도경완이 "오늘 이 자리에 나온다고 하니까 (이영자 등이) 지지를 해줬냐"라고" 묻자, 송성호는 의상을 보여주며 "황윤성이 입은 재킷이고, 이찬원 스타일리스트가 구두와 의상을 준비해 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지혜는 매니저로 일을 잘하시기 때문에 트로트계에 빼앗기면 우리 회사가 걱정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도경완은 "노래를 잘하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는 게 맞지 않냐"라고" 했고, 이지혜는 "너무 잘하면 저도 미련 없이 보내드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송성호는 귀여운 안무와 함께 노래 '가야 한다면'을 열창했다. 그러나 심사단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버저 7개로 탈락했습니다.

 

36번 서울대학교 성악가 출신이자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자인 손태진저에게도 조심스러운데 이모 할머님이 심수봉 선생님이다부담스러우실까 봐 출연 사실을 말씀 안 드렸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올인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32번 발라드 가수 모세는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트롯의 길을 열기 위해 여기 왔다. 트롯 새내기 춘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모세는 아버지 성함이 춘길이다. 아버지가 트로트를 좋아하셨다. 아들이 가수인데 트로트를 불러드린 적이 없습니다.

트롯 무대로 아버지 이름을 세상에 남겨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이태호의 간데요 글쎄“를 불러 본선 진출하였습니다.

 

같이 활동했던 이지혜는 모세씨 저랑 같이 활동하셨잖아요, 왜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셨죠“라는 물음에 춘길이란 이름은 아버지 성함인데, 저희 아버지가 트로트를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제가 트로트를 한번 불러드린 적이 없어 아버지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하였습니다.

 

90번 박규선은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팡팡 슈르르륵“이라는 중독성 강한 자작곡으로 관중들과 심사위원을 하나로 만들며, 올인으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92번 9년차 트로트 가수 민수현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1년간 노래를 하지 않고 살았다. 같이 활동했던 김수찬, 영탁형, 임영웅 형은 다 잘되니까 내가 문제가 있나 싶었다.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1년간 노래를 쉬었다”라고” 말했다. 나훈아의 무심 세월을 불렀고, 올인을 받아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민수현은 너무 긴장이 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설운도는 나훈아 선배 노래를 했기 때문에 혹시 모창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민수현의 노래가 나왔다. “라고.“ 말했고, 이석훈은 진짜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스킬이 스킬 같지 않고 감정으로 느껴진다. “며.“ 단언컨대 계속 남아 있을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93번 정다한은 어린 나이에 경력이 오래된 가수입니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에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고향친구,어허야,순천만아 등의 곡이 있습니다. 최근 KBS아침마당에서 5연승을 한 적도 있습니다.

고향은 전라도 광주이며, 어릴 적부터 트로트가수의 꿈을 갖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12불로 아쉽게 올인에 실패했다. 하지만 국민 대표단 투표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81번 황준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동치미 보이스로 열창해 올인을 터트렸고, 4살 때부터 20년 넘게 가족을 지켜줬던 돌아가신 새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어 도전했다며 눈물을 흘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올인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기본 상금 3억에서 예심 추가 누적상금만 1억 4천 2백 5십만 원이 적립됐고,

국민대표단 와일드카드로 60번 이수호, 69번 박현호, 53번 김정민, 66번 강설민이 본선에 극적으로 함께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2회 마지막 부분에서 예선 TOP3가 결정되었습니다.

3위는 차표 한 장을 구성지게 부른 박민수가 차지했고

1,2위가 남은 가운데 1위를 선정하기 위해 신성과 황영웅 두 명을 호명하여 최종적으로 황영웅이 신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