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중인 황영웅이가 학폭이라니 ~~~

오늘 MBN에서 불타는 트롯맨 하는 날인데 황영웅으로 인해 불타는 트롯맨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불타는 트롯맨을 열렬히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MBN 방송측에서도 황영웅을 계속 출연시킨다면 전 국민이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데 빠른 수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거 TV조선에 미스트롯에서도 학폭논란으로 진달래가 결승에서 하차를 하여 그나마 빠르게 수습이 되어 다행이었는데 황영웅을 그대로 고집한다면 문제가 더 크질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만일 황영웅이 계속 출연을 하여 우승을 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승상금을 전액 기부를 한다.....황영웅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대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면 얼굴이라도 알려지지 않아 그냥 넘어갈 수 있어을 텐데 말입니다.

전 국민이 황영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얼굴 들고 다닐 수 있을지~~~~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이렇게 묻혀지겠죠

  처음에 뉴스를 접하고 설마설마했는데~~~~

예전에 진달래가 학폭으로 하차하는 일이 발생한 것을 황영웅도 알고 있었을 텐데~~~

공교롭게도 학폭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가 학폭을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고,  며칠 전 검사 출신인 정 변호사는 국수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폭 파문으로 하루 만인 지난 25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2017년 한 유명 자립형 사립고 재학 시절 동급생에게 8개월 동안 언어폭력을 가했다가 전학 처분을 받았는데, 정 변호사 부부가 아들의 징계를 취소하려고 소송 전까지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이 일었습니다.

 

매년 학폭으로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데 재발 이번만큼은 제대로 된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학폭을 당하면 학폭을 당한 학생만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사는 것이 현실입니다.

견디다 못한 학생이 자살을 하거나 자퇴를 하기도 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 글로리가 학폭에 대한 현실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학폭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활개를 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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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학폭에 대한 대안은 없는 것인가요?2012년부터 경찰관이 학교에 배치되어 학폭을 없애겠다고 했지만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제주도의 경우는 66.7%의 정원을 채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 정원을 채운다고 해서 학폭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관을 배치하여 학폭이 발생할 경우 경찰관과 학교 책임으로 돌려야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학교폭력이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도록 하여 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폭이 발생하고 있는 학교에서 쉬쉬하고 덮으려고만 하니 학폭이 근절되겠냐고요.

  학폭이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엄청난 불이익을 주도록 하여야 학교에서 사설 경호원을 배치해서라도 학폭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폭의 근원지인 학교에서 나 몰라라 하는 이상 학폭은 근절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번만큼은 학교에서 학폭에 대해서 스스로 자발적으로 학폭예방을 위한 대책이 나왔으면 합니다.정부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스스로 이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