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케이씨(구 케이씨텍)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소재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로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 및 소모성 재료 제조/판매. 반도체 CMP/세정 장비, 디스플레이 Wet-station/Coater 장비, 반도체 Slurry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의 Line-up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차트분석
2021.4월 고점을 기록하고 2023.10월까지 60% 하락한 이후 바닥을 잡고 계속 높은 바닥을 잡으면서 추세를 우상향 추세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장속에서도 추세를 우상향 추세를 만들어 나가면서 강한 상승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6%의 양봉으로 저항라인을 살짝 돌파하였습니다.
저항라인을 돌파한 이후 저항라인 인근에서 눌림목을 만들 것으로 판단되므로 눌림목에서 매수하여 역사적인 신고가까지 보는 전략으로 대응하면 될 거 같습니다.
3. 수급현황
3개월간의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중점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개인은 매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수급적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4. 주요이슈
◆ HBM 수요 증가와 케이씨텍의 수혜: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대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씨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학기계적연마(CMP) 장비를 개발한 회사로, 이로 인한 수혜가 기대됩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HBM 생산을 위해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에서 CMP 장비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케이씨텍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케이씨텍은 반도체 전공정에 사용되는 CMP 장비와 소재, 디스플레이 장비 등을 생산합니다. 회사의 매출에서 반도체 부문이 약 79.6%를 차지하며,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 CMP 장비 국산화와 매출 증가 예상: 케이씨텍은 CMP 장비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일본 기업들이 주도하는 CMP 슬러리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의 예측에 따르면, CMP 슬러리의 매출액은 2022년 1300억 원에서 2023년에는 15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HBM 시장의 급성장 전망: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5년까지 HBM 시장은 연평균 45%의 급성장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시장 추세에 발맞춰 HBM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뉴스핌 라씨로] 케이씨텍, 고성능 HBM 반도체 수요 급증…국내유일 CMP 장비 개발 수혜 (newspim.com) : 2023.8.8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3278 : 2023.09.27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10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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