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빈대퇴치 관련주 경농 주가분석, 차트분석

1. 기업개요

동오그룹 계열의 농약 제조 및 판매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을 보유. 코스피 상장사인 비료제조업체 조비를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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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경농 주가차트

경농 상장 이후 지금 까지 주가차트입니다.

상장 이후 계속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주식을 계속 사 모아 갔다면 엄청난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 내다보고 투자하는 장기투자자가 진정한 투자가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농 주가차트

2020.8월부터 조정 시작하여 2022.10월까지 조정(-56%)한 후 현재 바닥을 잡고 상한가와 함께 1차 상승이 나온 이후 상한가 근처에서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최근 경농이 빈대퇴치 주로 부각되면서 어제 외국인이 최근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을 매수하였습니다.

위로 올리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매기준라인을 기준으로 삼아서 1차로 1차 저항라인 까지 보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2차로 2차 저항라인 까지 보는 전략으로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물량을 다 매집하지 못한 경우 물량을 잡기 위해 상한가를 반납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번에는 상한가 이후 긴 윗꼬리 나올 때 개인은 매도하고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한 것으로 보아 매매기준라인을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 저항라인에서 돌파를 못하고 하락한다면 매도하고 돌파 후 지지가 되면 계속 홀딩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수급현황

3개월간의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수가 가장 많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기관의 매수는 많지 않습니다.

3. 경농과 빈대퇴치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현재 빈대퇴치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퇴치를 위한 살충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업에서 해충을 퇴치하고 관리하는 것은 농작물의 생산성과 수확량을 유지하고 향상하는 데 중요합니다.

해충으로 인한 피해는 농작물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물의 가격 변동과 농업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 관련 기업에서 농작물을 보호하고 해충을 관리하기 위한 농약, 방제 기술, 농업 지원 프로그램, 농업 연구 등과 관련하여 빈대 퇴치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고 농작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은 농업 분야에서도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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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이슈

◆ 52주 신고가 경신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 경농은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6일 연속으로 순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동향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경농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6일 연속 순매수(1.0만주) |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3.11.8

'경농'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6일 연속 순매수(1.0만주)

◆  빈대 살충제 내성 문제와 대체 살충제 부각: 경농은 빈대 살충제에 대한 내성 문제와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권장하는 피레스로이드 계열의 살충제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고, 이에 따라 경농이 생산하는 대체 살충제 '네오니코티노이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징주] 경농, 정부 권장 빈대 살충제 내성...대체 살충제 ‘네오니코티노이드’ 부각 강세 - 이투데이 (etoday.co.kr) : 2023.11.7

[특징주] 경농, 정부 권장 빈대 살충제 내성...대체 살충제 ‘네오니코티노이드’ 부각 강세

 

◆  KT와 스마트팜 기술 협약: 경농은 KT와 미래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은 세계 1위 스마트팜 기업의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도 이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농, KT와 스마트팜 공동 개발·세계 1위 스마트팜 기업과 기술 협약 강세 |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3.10.25

[특징주]경농, KT와 스마트팜 공동 개발·세계 1위 스마트팜 기업과 기술 협약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