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관련주 한미반도체 폭락이유

1. 폭락이유

요즘 AI 산업성장에 따라 HBM 관련 반도체가 주목을 받고 있고, HBM 관련주인 한미반도체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역사적인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질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한미반도체의 3분기 실적부진 뉴스가 나오면서 12%대로 급락하였습니다.

 

[동영상] 한미반도체, 3분기 실적부진에 주가 12%대 급락 (g-enews.com)

[동영상] 한미반도체, 3분기 실적부진에 주가 12%대 급락

 

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한미반도체 주가차트

한미반도체의 주가차트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도 360원의 주가는 현재 57,800원 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 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겠죠

기업에 문제가 없으면 꾸준히 사모아 갈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투자가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위 차트를 보면 조정을 할때는 1~2년 동안 조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정을 할때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수할 수 있는 자가 진정한 투자자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미반도체 주가차트

2021.7월부터 2022.9월까지 약 1년 동안 48.65% 하락한 이후에 바닥을 잡고 약 11개월 동안 5배 상승하였습니다.

위 차트를 보면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가가 최근 지붕을 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횡보 하거나 조정 후에 또 상승하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1년 동안 상승하였고 기대이상의 실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는 횡보하거나 조정 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기다렸다가 조정이 끝나고 상승할 때 매수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실적이 좋게 나오지 않았지만 AI 성장과 함께 HBM 반도체 산업도 계속 성장하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한미반도체 기업은 " VISION PLACEMENT, EMI Shield 장비"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 HBM (High Bandwidth Memory) 반도체 전망

HBM (High Bandwidth Memory) 시장의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 시장은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까지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의 경우, 전 세계 HBM 수요가 전년 대비 약 6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는 이 수요가 30% 더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더불어 2024년에는 HBM 시장 규모가 10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AI 개발의 필수 재료로 HBM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SK하이닉스와 같은 선도 기업들은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HBM 시장의 지속적인 상향 추세를 반영합니다​​.

AI 서버 수요의 증가로 인해 HBM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최대 4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클라우드 기업들이 AI 서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으로, 고성능 메모리 제품으로서 HBM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종합해 볼 때, HBM 시장은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AI와 관련된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BM (High Bandwidth Memory) 반도체 대장주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입니다.

이들 두 기업은 HBM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12단 적층 HBM3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HBM 시장은 인공지능(AI)의 발전 및 AI 서버의 호황에 힘입어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주가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HBM이 뭐길래…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권 경쟁 치열 | 연합뉴스 (yna.co.kr)

HBM이 뭐길래…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권 경쟁 치열 | 연합뉴스